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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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자기를 바로 세우자.(20.3.22. 주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29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7:3~5)

비판은 정치문화의 발전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정치를 잘못하고 있을 때 비판 세력이 있어서

비판을 가하므로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문화는 윤리와 도덕의 범주 속에 들어가는 사람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잘못된 문화가 발전하면 사람은

그 문화로 말미암아 멸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문화는 비판을 받아야 합니다.

특별히 종교 문화는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고 멸망 길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사이비종교 이단 등은 당연히 비판을 가해야 하고

받아야 합니다. 동성애 문화가 생겨나서 퀴어 축제를 하고 병들고

타락한 성문화를 미화 합니다. 타락하고 병든 문화를 조장하는 것은

인류를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비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다른 사람을 해롭게 할 목적으로 허물을 말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교회 내에서 그리스도인들 간에 가정에서 가족

구성원 간에 직장에서 직장 동료들 간에 해롭게 할 목적으로 허물을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 비판하지 말라.

비판에 대하여 영어 성경은

judge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는 재판한다.’ ‘판단하다.’는 의미다.

이는 다른 사람의 행위에 대하여

간섭하고 나서지 말라는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요한에 대하여(21:21)

묻기를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21:21)

하니 너와 무슨 상관이냐(21:22)

너는 나를 따르라 하셨다.(21:22)

그러므로 다른 이의 눈 속 티는 보고(7:3)

자기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7:3)

2. 돼지는 상대하지 마라.

예수님이 수로보니게 여인에게(15:26)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줄 수 없다.(15:26)

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니(벧후2:22)

개들과 행악하는 자를 삼가야 하니(3:2)

개들과 행음자와 술객들은 지옥을 간다.(22:15)

돼지가 씻어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가니(벧후2:22)

귀신은 돼지에게로 들어간다.(8:32)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7:6)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하시고(7:6)

저들이 밟고 상할까 염려하라신다.(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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