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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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귀 새끼를 타신 예수님(20.4.5. 주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4-07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21:5~9)

오늘은 종료주일이고 이번주간은 고난주간이며

다음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이 나귀의 새끼를 타시고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이시며 모든 것이 다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원하시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많은 짐승들 중에서 탈 짐승 중에

가장 작은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왜 나귀의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는가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나귀의 새끼를 타신 이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17)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기쁘시게 하는데(5:30)

예수님의 일생과 순간을 바쳤다.(2:8)

예언의 말씀을 완성하는데(19:30)

모든 삶과 순간들을 드렸으니(6:38)

오직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12:49)

아버지의 뜻을 전하는데 힘쓰고(14:24)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았으니(5:17)

이것은 예수님의 겸손함이며(11:29)

아버지에 대한 전적인 순종이다.(2:8)

2. 예수님을 모신 그리스도인

예수님은 자신이 겸손하다 하시고(11:29)

겸손과 온유의 멍에를 메라 하셨다.(11:29)

사람이 교만하면 넘어지게 되고(16:18)

반드시 패망하게 되기 때문이다.(16:18)

예수님이 나귀의 새끼를 다신 것은(9:9)

예수님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4:6)

예수님이 순종하는 자와 함께 하시고(3:36)

예수님이 연약한 자와 함께 하시고(8:26)

비천한 자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4:12)

나귀의 새끼는 예수님을 모시고(21:7)

생에 최고의 무한 영광을 받았다.(21:9)

우리 모두 나귀의 새끼가 되어(21:5)

예수님을 모시고 영광을 높이자.(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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