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7~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떠나가시는 것이

세상에 계시는 것보다 유익이 된다고 하신다.

그 까닭은 예수님이 떠나가지 않으시면 보혜사가 오시지 아니하고 떠나가면

예수님이 보혜사를 보내주시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보혜사가 오시면 믿는 자 속에 들어가서 함께 계시며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에서 살고 있는 믿는 자들을 책망하여 깨달아서 바로 가게 하시기 때문이다.

1. 악을 택한 사람을 선한 길로

하나님은 선이고 마귀는 악이다.(마19:17)

하나님은 빛이고 마귀는 어둠이다.(요12:46)

하나님은 생명이고 마귀는 사망이다.(요5:24)

하나님은 축복이고 마귀는 저주이다.(눅24:50)

하나님은 천국이고 마귀는 지옥이다.(마9:35)

하나님은 영의 생각이고(롬8:6)

마귀는 육의 생각이다.(롬8:6)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사랑하시고(요14:21)

아들을 주시고 아들의 영을 주시며(요14:23)

천년왕국을 주시고 왕이 되게 하시며(계20:6)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하게 하신다.(계21:1)

2. 성령의 책망을 받는 삶

예수님의 보혜사 성령은(요16:7)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오셔서(요14:21)

죄에 대하여 책망하시니(요16:8)

믿음생활을 잘하게 해서(갈3:7)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시고(갈3:9)

예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요14:17)

예수님이 보이는 것처럼 믿게 하시고(요16:10)

장차 올 심판의 때를 맞이하여(계20:12)

부끄러움 없는 삶을 준비하여(롬14:22)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게 하신다.(고전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