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홈  >  생명의말씀  >  은혜나눔
  제  목 : 음부와 낙원(22.9.25. 주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9-27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16:2829)

1. 부자와 거지(16:1921)

한 부자가 있는데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운 잔치를 하며 즐겼다.

나사라라고 하는 거지가 있는데

피부에 헌데가 나서 성한데 없고

부자 집의 대문 앞에 버려져서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음식을 주워 먹고 살아가는데

개들이 와서 헌데를 핥었다.

2. 낙원과 음부(16:2224)

육체의 생명이 다하니

거지는 죽어서 천사들에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 낙원으로 가고

세상 고통 끝나고 편히 쉬었다.

부자도 죽어서 장사 되었는데

그 영혼이 음부에 떨어져서

불꽃 가운데 목말라 하다가

눈을 들어 낙원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손가락에 물을 찍어 줄 것을 구하여

자기의 고통을 호소하였다.

3. 죽은 영혼은 세상에 다닐 수 없다.(16:2531)

부자는 세상 것으로 만족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고

가난하여 고통 받는 거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았다.

부자는 세상 낙 즐기다 음부에 가서

불꽃 가운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고

거지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여

낙원에 가서 평안히 쉬게 되었다.

세상을 떠난 영혼은 돌아올 수 없다.

 "

  이전글 :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22.9.18. 주일)
  다음글 : 하나님의 사랑(22.10.2.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