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믿음]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20:28-29)

1. 말씀하시는 하나님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창1:3)

빛이 있었고 보시기에 좋았다.(창1:4)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창1:6)

물과 물로 나뉘라 하셨다.(창1:7)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창1:9)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다.(창1:10)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창1:11)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창1:12)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되(창2:16)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는 먹지 말라(창2:17)

2. 말씀을 듣는 사람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요1:3)

사람에게 명령으로 말씀하셨다.(창2:17)

모세를 불러서 말씀하시고(출3:4)

내 백성을 구해 내라고 하셨다.(출3:10)

지팡이를 땅에 던지라 하시고(출4:3)

뱀의 꼬리를 잡으라 하셨다.(출4:4)

손을 품에 넣어 보라 하시고(출4:6)

손을 다시 넣어 보라 하셨다.(출4:7)

시내산 꼭대기로 부르시고(출19:20)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하셨다.(출20:3)

3. 복 있는 믿음

도마가 가로되 그의 손 못 자국을 보며(요20:25)

내 손을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요20:25)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요20:25)

여드레를 지나서 한 곳에 모이니(요20:26)

예수님이 오셔서 평강을 빌고(요20:26)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내밀어(요20:26)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하시고(요20:27)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 있다 하셨다.(요20:29)

아브라함은 보지 않고 믿어서(창22:2)

큰 복을 받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창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