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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 33(미션21 연제) 조회수 : 82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01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 33

13. 불교의 핵심교리와 기독교의 다른 점

베뢰아는 귀신의 가르침을 그대로 수용한다.

불신자의 사후 영이 귀신이라는 것은 마귀의 가르침을 정당화하는 것이다.

불신자의 사후 영이 귀신이라고 가르침으로 말미암아서 무당 점쟁이들의 존재를 정당화 시켜주고 우상숭배를 정당화 시켜주는 것이 된다. 그들은 말하기를 '예수를 믿는 것들은 조상도 몰라보는 호래자식들이고, 자기들은 죽은 조상까지도 잘 섬기는 최고의 효자들인 것처럼'  말한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것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죽어서 물도 못 얻어먹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의 생각 속에는 죽어서 귀신이 되어 제사를 받아먹는다고 생각을 하고, 제사를 잘 지내는 자식들이 조상이 주는 복을 받는다고 생각을 한다. 이것은 마귀가 섬김을 받기 위하여 만들어낸 거짓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사람들을 영적인 현상을 통하여 속이므로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이지 사실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만일에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 안 믿고 죽으면 귀신이 된다.' 고 나와 있으면 그렇게 믿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성경 어디에도 없는 것을 자기의 체험을 중심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해석을 자기의 체험에 맞추어서 해석하여 가르치게 되면 말씀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고 영적체험에 무지한 사람들은 그것을 의심 없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이미 무속과 조상 섬김을 통하여 죽은 조상이 귀신이 된다고 마음속에 정리가 되어 있으므로 그 거짓말을 진리처럼 받아들이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성경은 거짓말을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행하는 능력에 대하여 거짓 기적이라고 이미 선포하고 있다.(살후2:9) 또 거짓 기적을 행하는 자들을 거짓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라고 하고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라고 한다.(고후1:13) 또한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니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며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고후11:14~15)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음에도 자기의 체험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옳게 여겨서 귀신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귀신이 제공하는 정보로 통계를 만들어 그 통계에 근거하여 불신자의 사후 영이 귀신이라고 주장하고 성경에 없는 것을 자기중심으로 정당화 하는 것은 사단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마귀는 가르치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불순종하고 자기를 내세워서 예수를 주인삼지 말고 자기가 주인이 되는 원칙을 지켜나가라고 유혹을 한다. 그것은 자기의 체험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중하게 여기므로 성경을 부인하고 마귀의 거짓말을 정당화 하므로 그리스도인들을 마귀가 하는 거짓말을 근거로 평가하여 불효막심한 불효자로 만드는 마귀적인 이론을 자랑스럽게 가르치는 결과를 가져오고 영적인 세계에 무지한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을 받아서 같이 멸망 길을 가는 것이다.

귀신이 하는 말을 믿는 것은 귀신에게 속는 것이다.

'불신자의 사후 영이 귀신이다.'  '정체가 드러나면 더 빨리 나간다.' 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귀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귀신들이 말을 하면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 나오라."(1:25) 하시고,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1:34)고 했다. 그런데 주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이 귀신을 불러내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어디서 살았느냐?'  '언제 죽었느냐?'  '무슨 병으로 죽었느냐?'  '들어온 지 몇 년이나 됐느냐?'  '몇 살 때 죽었느냐?' 는 등 말로 다 정리할 수 없는 소리들을 상대에 따라 물어보고 그것들을 자료로 정리해서 8,000명에게 물어봤다고 하면서 그 내용을 근거로 책을 써서 불신자의 사후 영이 귀신임을 믿으라고 하는 것은 귀신이 하는 말을 근거로 통계자료를 만들고 책을 써서 예수 안 믿고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었다고 가르치는 것은 주의 종이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사단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요 이 거짓이론을 믿고 따르는 이들도 같이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이다.

불신자의 사후 영이 귀신이라는 것은 무속의 뿌리이다.

주의 종이 귀신이 주는 정보를 근거로 불신자의 사후 영이 귀신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마치 새로운 진리를 발견한 것처럼 책을 출판하고 학교를 세워서 학교에서 이것을 학문처럼 가르치고 있는데 이것은 신학교에서 가르칠 내용은 아니다.

베뢰아가 책을 써서 발표하기 전에 이미 100만 명이 넘는 무당, 점쟁이들이 경험적으로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무당, 점쟁이, 우상숭배자들, 조상신을 섬기는 사람들의 한결 같은 공통점은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이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그들의 두목 세상 신 마귀가 거짓말로 속여서 종을 삼고 이들을 마귀 왕국을 유지해 나가는데 필요한 일군들로 사용하고 있다.

베뢰아 사람은 주장하기를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지 섬기지 않는다고 주장을 한다. 그런데 잘못된 생각을 고쳐야 한다. 귀신의 가르침을 근거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결국 귀신의 종노릇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정체를 밝혀야 빨리 나간다고 하지만 그것이 속는 것이다. 그들이 밝히는 정체는 모두가 거짓이요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되는 것이 아니요, 마귀의 졸개 타락한 천사들이며 죽은 영은 음부에 갇혀서 예수 안 믿은 것을 후회하고 후손들이 예수 잘 믿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16:19~31)

무엇을 하든지 근거를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하다. 주의 종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해야 한다. 여기에서 이탈하면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고 마귀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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