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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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2.5.01. 주일) 조회수 : 28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5-02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사도행전 2장 1-13절 ]

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5.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관찰해설] 오순절 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지 50일째 되는 날, 하늘로 올라가신 후 10일째 되는 날을

말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120여 명이 모여서 성령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온 집에 가득하더니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있어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성령 충만을 받고 방언을 말하기 시작 했습니다.

세계 각국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있는데 자기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놀래서 말하기를 “이 사람들이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냐 우리 지방의 말로 말하는 것이 어찌 됨이냐” 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15개 지역의 말로 방언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성령의 임재와 함께 방언을 하니 방언이 각각

자기 지역의 말로 들린 것입니다.

이는 매우 신비한 사건입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사람들 속에 예수님의 보혜사 성령이 처음 임재하신 사건의

기록입니다. 이 성령은 우리에게 임하신 것과 같은 성령입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사도행전 2장 3-4절 ]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구약시대에 성령은 어떻게 역사했을까요?

♱ 왕하 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해설] 엘리야 선지자는 산 채로 하늘로 올라간 선지자입니다.

엘리야가 올라갈 때가 되니 엘리사에게 원하는 것을 구하라고 합니다.

이에 대하서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하는 말이 “당신의 성령의 역사가 갑절이나 있게 하소서” 라고 구하는

내용입니다.

♱ 왕하 2: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해설] 엘리사의 말을 들은 엘리야가 “네가 어려운 것을 구하는도다 나를 데려가시는 것을 보면 구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다.” 라고 말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지는 옷 조각을 주워서

요단강을 치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니 물이 갈라지고 요단을 건넜습니다.

이것을 본 제자들이 “엘리야의 성령의 역사가 엘리사에게 임하였다.” 하고 그에게 경배했습니다.

이는 선지자들의 능력이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을 말합니다.

♱ 시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해설] 다윗의 찬송시 중에 성령을 말하는 시입니다.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윗이 늘 하나님의 성령이 그를 덮어 성령의 은혜로 산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 사 63:10-11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 11.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해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으나 그들이 불순종으로 성령을 근심하게 하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치셨습니다.

성령은 불순종하는 자에게 진노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회개하지 않고 “모세와 함께

하시던 성령이 어디 계시냐” 하고 원망했다는 것입니다.

②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을 어떻게 예언했을까요?

♱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해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면 보혜사 성령을 보내서 영원히 함께 있게 하시며

보혜사 성령은 너희 속에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 요 14:18-19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해설] 보혜사 성령이 오심은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는다.’는 것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볼 수 없으나 믿음이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 요 14:20-21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해설]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믿는 자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믿는 자 안에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말씀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체험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하십니다.

♱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해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를 잘 믿고 성령 충만을 받으면 예수님이 하신 능력을 받게 되고 그것을 이웃과 나라와 세계에 전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③ 보혜사 성령 강림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 행 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5.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해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면 성령 침례를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성령 충만 받기를 원하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 행 2:1-2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해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성령의 임재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순절 날이 되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

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성령이 오시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바람을 보내신 것입니다.

♱ 행 2:3-4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해설] 바람 같은 소리가 집에 가득하더니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은 사모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들어와 함께 하십니다.

♱ 행 2:6-8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

             7.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해설] 경건한 유대인들이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모여 있는데 방언소리를 듣고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냐 우리가 사는 곳의 말로 듣게 됨이 어찜이냐”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방언의 통역이 즉시 이루어져서 성령 충만 받고 크게 방언으로 말을 하는데 듣는

자들에게는 자기가 사는 나라의 말로 들렸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신령한 역사를 믿어야 합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의 몸속에 들어와서 방언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말하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이 말씀을 믿음으로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고 몸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성전이 되는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체험은 성경의 모든 기록이 사실임을 증명해 주고 앞으로 일어날 예언들의 확실함을

   보증해 줍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은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자기의 삶 중에 온전히 이루어지게 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과 영광의 문에 들어가고 천국에서의 영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삶에 적용을 원하면 믿음과 소망을 가져야 하며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예배생활과 교회생활, 기도생활에 열심을 내고 믿음생활 잘하는 것이

   인생 최고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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