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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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2.7.24. 주일) 조회수 : 27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7-26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12장 12~21절 ]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관찰해설]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머리되신 예수님과 교회의 구성원인 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를

사람의 몸에 비유하여 설명한 말씀입니다.

사람이 머리가 있고, 몸이 있고, 지체가 있는 것같이 예수님의 교회도 머리되신 예수님과 몸 된 교회,

교회의 지체가 되는 성도님들과의 관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몸에 여러 지체가 있는데 어느 것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같이 교회도 지체가 되는

성도님 한분 한분이 다 소중하다는 말씀입니다.

지체가 서로 다툼이 없는 것같이 교회의 성도님들도 서로 사랑하여 화목하고 섬기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고린도전서 12장 13절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예수님의 교회는 어떻게 세워졌을까요?

♱ 마 16:16-1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해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는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시고 복이 있다고 하시며 그 믿음의 고백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운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이 구세주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모아서

예수님이 세우십니다.

♱ 히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해설] 모세가 성막을 지을 때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그 모형대로 지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이요, 하늘 성전은 예수님이십니다.

♱ 요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 21.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해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46년 동안 지은 성전을 네가 사흘 만에 지을 수 있다는 것이냐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자기가 성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해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는 말씀

입니다.

성전 된 예수님을 모시므로 예수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도 성전 된 것을 믿어야 합니다.

②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관계일까요?

♱ 요 15:1-2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 2.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그리스도인들은 포도나무의 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입니다. 라고 믿어야 합니다.

♱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해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성도는 가지가 됨으로 예수 안에 거하여 예수님과 하나가 되면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고 예수 떠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해설] 예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잘려진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 사람들에게 버림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해설] 예수 안에 거하여 예수와 하나가 되면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열매를 많이 맺는 것같이

기도하는 것을 다 받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③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관계일까요?

♱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해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신 것은 만물의 으뜸이 되시기 위함입니다.

이는 교회가 예수님이 지상에 세우신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 엡 1:22-23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해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므로 성도들이 예수님의 몸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 고전 12:26-27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해설] 성도들은 몸 된 교회의 지체들, 교회의 구성원들이 성도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교회의 구성원이요 포도나무 가지와 같습니다.

성도는 교회의 지체가 되었으므로 교회를 임의로 자기의 생각 따라서 옮길 수 없습니다.

♱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해설] 예수님이 몸 된 교회의 지체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주신 영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과 몸 된 교회와 지체가 되는 성도들이 하나인 것을 세상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영광을 성도들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오늘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몸 된 교회와 교회의 지체가 되는 성도들을 포도나무와 포도나무 가지에

   비유해서 공부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오 성도는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는 것과 예수님이 교회 머리되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 되며 성도는 지체가 되는 것이 예수님이 포도나무가 되고 성도가 가지가 되는 것과

   이치가 같다는 말씀입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꼭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잘려지면 말라져서 불사르는 것과 같이

   교회를 통하여 예수님과 하나가 되며 순종하여 살면 하나님의 은혜로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기도의

   응답을 받으며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교만을 버리고 겸손해지며 순종하고 예배생활과 교회생활을 열심히 잘하기 위해서 기도하면 잘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겸손히 순종하여 교회와 하나가 되면 잘할 수 있습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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