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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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2.11.27 주일) 조회수 : 30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28

1. 다음 성경 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사도행전 26장 12~18절 ]

12.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관찰해설]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서 가이사랴의 감옥에 갇혀 있는데 유대 총독

베스도가 바울을 심문한즉 죽일만한 죄가 없습니다.

이에 바울을 놓아주려 하는데 바울이 황제의 판결을 요청하므로 구류하여 두던 중 아그립바 왕이 바울의

말을 들어 보려고 합니다.

베스도는 황제에게 보낼 죄목을 찾을까 하여 바울에게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변명할 기회를 주니 바울 사도는

자기가 열심히 예수를 핍박하던 사람이었는데 열심 있는 예수 전도자가 된 것에 대하여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가 다메섹에서 예수 믿는 자들을 잡으러 가다가 거꾸러져 장님이 되고 다시 보게 되어 핍박하던

예수를 전하게 된 것을 설명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2. 다음 성경 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사도행전 26장 17-18절 ]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 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 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사도 바울은 어떤 이력이 있을까요?

♱ 행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해설] 바울 사도가 자기의 출생과 성장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출생지 길리기아 다소는 터키 지방의 통치자들이 살던 유명한 도시로 도청 소재지 같은 곳입니다.

바울은 이곳에서 태어나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가말리엘은 당시 최고의 석학으로 가장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가말리엘에게서 공부한 것은 그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것을 말해줍니다.

♱ 행 22:27-28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

                 28.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해설] 유대인들이 바울 사도를 죽이려 하므로 천부장이 구출하여 무슨 죄가 있는가 심문하던 중

그의 신분을 물으니 로마인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로마인이라고 하면 지체 높은 집안의 사람임을 의미

합니다.

바울이 나면서부터 로마인이라고 하니 천부장이 조심합니다. 그의 신분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행 26: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해설] 바울 사도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기의 무죄함을 변명하는 중에 자기가 바리새인의 수업을 했고

바리새인이라고 말합니다.

바리새인이란 함은 유대교의 지도자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요 많은 공부를 한 사려 깊은 사람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 빌 3:5-6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 6.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해설] 이는 바울 사도가 하나님의 법에 따라 모든 공부를 다하고 손색이 없는 여건을 다 갖춘 바리새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의 열심은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자를 죽이기까지 하며 율법에 흠이 없이 충성하였습니다.

② 바울은 어떻게 소경이 되고 보게 되었을까요?

♱ 행 9:1-2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 2.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해설] 사람들이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스데반을 돌로 쳐 죽여서 장사지내고 사울은 이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스데반을 죽이고 나서 사울은 조금도 양심의 가책이 없고 오히려 기세가 등등하여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을 다 잡아서 옥에 가두고 대제사장으로부터 공문을 받아서 다메섹의 믿는 자들을 없애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고 있습니다.

♱ 행 9:3-5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해설] 사울이 말을 타고 일행과 함께 다메섹으로 가고 있는데 한낮에 갑자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비치면서

말이 놀래고 사울은 땅에 굴러 떨어져 있는데 소리가 들리기를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

하느냐” 합니다.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니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라고 말합니다.

사울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 행 9:8-9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 9.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해설] 땅에 엎어져 있던 사울이 일어났는데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흘 동안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됩니다.

♱ 행 9:17-19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 18.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

                19.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해설]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는데 예수님이 아나니아에게 가서 말씀하시기를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 있는 사울에게 안수하여 보게 하라”고 하십니다.

아나니아가 사울의 박해를 말하니 그는 예수님이 이방인 선교를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하십니다.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가서 예수님이 보내셨다 하고 안수하니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다시 보게 되고

침레를 받고 음식을 먹으니 건강하게 됩니다.

③ 바울 사도는 어떤 변화를 받았을까요?

♱ 행 9:18-19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

               19.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해설] 사울이 아나니아에게 안수를 받으니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며 사흘 동안 소경 되었던

눈이 밝히 보게 됩니다.

이는 육의 눈이 멀어지고 영의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사울은 그가 부인하던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다시는 예수님을 부인할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즉시 침례를 받게 됩니다.

♱ 행 9:20-21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 21.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해설] 침례를 받은 사울은 즉시 회당에 가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합니다.

사울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다 놀라서 이 사람이 여기 온 것은 예수 믿은 자들을 잡아가려고 온 것이 아니냐

이 사람이 예수를 전함은 이것이 어찌된 일이냐 하면서 어리둥절합니다.

♱ 행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해설]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사울은 계속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니 예수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 선포합니다.

그는 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다 예수를 만나서 육신의 눈이 멀고 영의 눈을 뜬 후에 예수를 부인할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 행 9:23-25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 24.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 25.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해설] 갑작스러운 사울의 변화로 놀래던 유대인들이 사울의 계속적인 구원의 복음을 듣고 결론내리기를

죽여야 된다 하고 죽이기로 결정한 후 성문을 봉쇄하고 죽일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에 그리스도인들이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성을 탈출시킵니다.

이후 바울은 순교할 때까지 목숨 건 전도를 쉬지 않습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옥에 가두고 죽이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육신의 눈이 멀고 영의 눈을 뜨게 되며 이후 침례를 받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다가 마침내 로마에서 순교를

   하고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그는 27권의 신약성경 중에 절반이 넘는 14권을 쓰게 되며 바울 서신에는 성령이 가르쳐주신 복음의

   진리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안 믿는 것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자를 잡아 죽이던 자까지도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예수를 위해서 목숨 바치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우리의 주변에 예수를 만나지 못해서 안 믿는 자들에게 힘써서 복음을 전합시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주님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며 도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되고 복 주시는 하나님! 세상사는 동안 복과 영생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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