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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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3.2.12. 주일) 조회수 : 18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2-15

1. 다음 성경 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복음 3장 14~21절 ]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관찰해설] 자기의 삶을 가치 있게 살고자 하는 꿈이 있는 사람은 자기의 발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자기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킬까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 많은 방법들이 있어도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사람을 고통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시고 죄 때문에 망하게 된

사람의 죄 문제 해결을 위해서 예수님이 광야에서 장대에 매달린 뱀처럼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뱀에 물려서 몸에 독이 퍼져서 죽게 된 사람들이 장대에 매달린 뱀을 본 즉시 살아난 것처럼,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죄 때문에 죽어 마땅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2. 다음 성경 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복음 3장 16절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 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사람은 왜 죄짓고 망하게 되었을까요?

♱ 사 14:13-14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해설] 세상에 있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하늘에 계셨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수종 드는 천사들을 만들고

천사장을 만들어서 천사들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세 천사장을 만들었는데 루시엘, 미가엘, 가브리엘입니다.

세 천사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천사가 루시엘입니다. 루시엘은 자기가 가장 뛰어난 것을 알고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아서 그 자리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 될 계획을 세우고 루시퍼, 사탄이 됩니다.

♱ 계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해설] 하나님을 대적한 사탄의 반란을 제압하기 위해서 군대장관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을 보내니

사탄이 그의 사자들과 하나님의 군대가 싸우나 사탄의 세력이 이기지 못하고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나게 되고

그의 사자들도 같이 쫓겨나게 되니 대장 루시퍼는 사탄 마귀가 되고, 형상으로는 용이 되고 뱀이 되며,

그 사자들은 귀신이 되어 땅으로 쫓겨납니다.

♱ 창 3:4-6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해설] 땅으로 쫓겨난 사탄이 사람을 보니 하나님을 닮아 있으므로 종 삼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어리석은

하와는 뱀의 거짓말을 좋게 여겨서 하나님 되고 싶은 욕심에 선악과를 따서 먹고 아담에게도 주니 같이 먹고

죄인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됩니다.

♱ 창 3:23-24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해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마귀의 종이 되니 영이 죽고 육이 살아나서 죄인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받을 자격을 잃고 저주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기쁨의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에덴동산에 들어갈 수 없도록 지키게 하십니다.

뱀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마귀의 종이 되고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② 하나님은 죄인 구원할 계획을 어떻게 세웠을까요?

♱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해설] 여자를 유혹하여 죄짓게 하고 망하게 한 뱀의 세력을 여자의 후손을 보내서 머리를 깨뜨려 망하게

하고 죄인을 구원하실 계획을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해설] 하나님이 예수님이 나시기 700년 전에 하와를 유혹하여 죄인을 만든 뱀에게 하신 말씀을 구체화해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이라 함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그리스도가 되게 하시고 죄인을 구원하시며 믿는 자가

마귀를 이기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해설] 이는 그리스도가 나실 장소를 하나님이 미리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다윗의 고향인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나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예언하신 대로 마리아가 요셉과 호적하러 갔다가 베들레헴에서 나시게 됩니다.

♱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해설] 이는 예수님이 오셔서 하실 일을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상하고 찢겨서 피 흘려 죽으시게 되는데 죄를 용서해주고 삶 중에 평화와 안식을 주기

위함이며, 채찍에 맞아서 믿는 자들의 병을 다 고치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을 이루시고 믿는 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③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서 죄인을 어떻게 구원했습니까?

♱ 마 1:20-21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해설]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아직 결혼도 안 하고 따로 살고 있는데 배가 불러온 것을 보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끊고자 할 때에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마리아의 태중의 아이가 성령으로

된 하나님의 아들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나실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 마 3:16-17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 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해설] 족보상으로 목수 요셉의 아들로 태어나 나사렛 동네에서 30여 년을 목수의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때가 되니 침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줄 때 예수님이 가서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 속에 들어오시고 하나님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으로 예수님 속에 들어와 함께 하신 것입니다.

♱ 마 4:23-24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해설] 침례를 받으신 예수님은 광야로 가서 40일간 금식기도 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신 후에

공생애를 시작했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백성들의 모든 병을 고치셨으니 각종 병든 자, 귀신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 등 모든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 요 19:28-30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29.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 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해설] 예수님이 천국 복음을 다 전하시고, 모든 병자를 고치시더니 때가 됨에 빌라도의 법정에서 채찍을

맞고 십자가 지고 골고다 언덕 올라가서 온 세상 죄를 대신지고 마침내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다”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고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했습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예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을 쫓아내 주시며 죄인들의 영원한 구원을 위해서 대속 제물이 되어 아무 죄 없이 세상 죄 대신지고

죽으셨으며 삼일 만에 부활하여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승리자가 되셨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이 왜 죄인이 되었으며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구원의 계획을 세우신 것과

세우신 계획대로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서 그 목숨을

고통 속에 죽게 하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구원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공부해봤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항상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기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 사건으로 기억하고 하나님은 놀라운 사랑을 자신을 위해서 주셨고 자신은 그 사랑을

받았다고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이 고백이 진실한 것이 될 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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