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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0.9.27. 주일) 조회수 : 29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9-30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2장 18~29절 ]

18.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

    하니라.

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관찰해설]

본문은 예수님이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라고 시작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교회를 불

꽃같은 눈으로 항상 보고 계시고, ‘발이 빛난 주석 같다’고 하심은 예수님이 계신 곳은 항상 밝아진다는 의미입니

다.

예수님은 두아디라 교회를 먼저 칭찬하십니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

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하십니다. 이는 두아디라 교회의 신앙이 정체되어 있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고 칭찬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칭찬하신 예수님이 다음으로 책망할 것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는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여자 이세벨을

교회가 용납하여 행음을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을” 책망하십니다. 교회의 문제는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맞게

잘하는 것이 아니요 어떤 것은 잘하고 있는데, 어떤 것은 잘못된 행위를 하고 회개하지도 않는다고 책망을 하십니

다. 예수님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과 행음을 회개하지 않으면 사망으로 회개하지 않는 자를 죽이겠다고 하십니

다. 하나님의 큰 사랑은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회개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저주를 내리고 지옥에 보내겠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행위대로 갚아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일상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복 주실

행위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저주 받을 행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단을 꼭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깊은 것을 모르는 교회를 염려하십니다.” 이는 다른 말로 교회가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사탄에

게 속게 되고 죄를 지으면서 회개도 안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영적인 세계를 알고 말씀을 지켜서 이겨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지키며 이기게 되면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고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

뜨리는 것 같이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는 자에게는 새벽 별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새벽 별은 예

수님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준다고 하심은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는 약속입니다. 우상숭배와 행

음을 회개하고 사탄의 깊은 것 영적인 세계를 알고 말씀을 굳게 지키며 승리해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고 질그

릇을 깨부수듯이 마음속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예수님과 함께 위대한 승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계시록 2장 23절 ]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두아디라 교회에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해설] 예수님은 두아디라 교회가 사업을 잘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교회의 사업은 무엇일까요? 교회의 사업은 영적사업이며, 복음을 전하고 침례를 주고 제자를 삼고 예수님의 말씀

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일입니다.

두아디라 교회가 이 사업을 잘하고 있음을 인정해주십니다.

우리도 이 영적사업을 잘하는 교회가 돼야 합니다.

♱ 요 15:9-10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해설] 교회는 하나님 사랑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의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살 길을 열어주셨으니 아들 예수님을 죄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서 세

상 죄 대신지고 죽게 하시고 사망권세 이기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므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의 이 놀라운 사랑을 받

고 시인하며 회개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모아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 사랑의 증

거가 됩니다. 이와 같이 교회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이 사랑을 잘했습니다.

♱ 마 20:26-28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해설] 두아디라 교회는 섬김을 잘했습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된 사람은 스스로 주인이 되어 교만하게 자기를 높이며 섬김을 받으려고만 했습니

다. 이렇게 교만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섬기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 섬김의 최고 모습은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의 죄를 대신지고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서 섬기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처럼 섬기는 모습이 일상화 되어야 합니다.

♱ 약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해설] 예수 믿고 구원받아서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는 데는 시련이 따릅니다.

세상 신 마귀가 끼어 들어서 그리스도인들의 복 받는 삶을 훼방하고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같이 마귀와 귀신도 실존하면서 사람의 삶을 간섭하기 때문에 이것들의 정체를 알고 대적

하지 않으면 믿음이 무너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기는 것을 강조하시는데 이기는데 꼭 필요한 것이 인내심입니다. 참고 견뎌서 인내로 이겨내면 마침

내 온전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구원이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주의 이름을 부

르고 기도하며 인내해서 승리해야 합니다.

② 두아디라 교회를 책망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 계 2:20-23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 21.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 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 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해설]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고 그의 가르친대로 우상의 제물을 먹고 행음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사탄의 다른 점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하나

님은 거룩하시고 마귀는 더럽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더러움은 생각과 언어와 행위로 나타나는데 먼저 우상숭배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 다음으로 행음하는 것입니다. 행음이라 함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성적행위입니다. 이러

한 것들은 더러워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죽고 망하는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이러한 것은 생각만 해도 회개해야

합니다.

♱ 고전 8:7-8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

                      8.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해설] 하나님은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상의 제물이라 함은 우상이나 세상 신에게 제사한 음식을 말합니다. 지금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나 먹을 것이 귀하던 때에는 우상에게 제사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허기를 달래고 했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은 더러운 것이니 이는 우상이 먹는 것을 같이 먹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

스도인들은 제사를 지내지 말고 제사한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 약 4:3-4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 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해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자기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고 합니다.

옛 사람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를 주인 삼는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새 사람 된 그리스도인은 몸이 거룩

해졌습니다. 예수를 주인삼고 옛 죄를 회개하여 더러운 죄를 용서받고 거룩한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사람을 성전이라고 합니다. 성전 된 그리스도인들은 몸을 거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거룩한 삶의 유지를

위해서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이 간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간음을 세상 낙이라고 생각하며 은밀히 행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행위를 하나님과 원수 되는 행위요 저주 받고 지옥 가는 행위임을 알고 절

대적으로 금하고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 롬 2:4-5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

                  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 5.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 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도다.

[해설]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는 죄 짓지 않고 죄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생각날 때마다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한다고 하면 무슨 큰 죄를 지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합

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온전한 변화가 이루어져서 예수님처럼 될 때까지 옛 습관에 젖어서 죄 지을 가능성이 많습

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지을 수 있는 죄를 보면 대략 이러한 것들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근심하는 것, 미워하는

것, 시기 질투하는 것, 성질내는 것, 기뻐하지 않는 것, 감사하지 않는 것 등 외에도 마음으로 지을 수 있는 죄들이

있고 또한 입술로 죄 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예수 믿기 전에 죄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으로 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라고 말씀하십니다. 날마다 자신의 삶

을 살피면서 죄를 찾아내고 회개함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③ 두아디라 교회에 권면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 계 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해설]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적과 싸워서 이기려면 반드시 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반드시 마귀에

대하여 깊이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속담에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서 백번 이긴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원하면

반드시 사탄과 귀신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 계 2:25-26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해설]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하시고, “끝까지 예수님의 일을 지키는 자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준다.”고 하십니다. ‘너희에게 있는 것이라’ 함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말씀과 믿음을 말합니다.

썩어져 없어질 허무한 것을 붙잡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예수님의 일을 지키면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

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일’이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고 죽으신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는 영

혼구원에 힘쓰는 영적사업을 말합니다. 영적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배에 힘

써 참석하고,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삶에 힘쓰므로 예수 믿는 기쁨이 충만하고 하늘에 소망이

넘쳐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군이 될 수 있습니다.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 함은 첫째 부활에 동참하여 천년동안 왕 노릇 하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말씀입

니다.

♱ 계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해설] “그가 철장을 가지고 질그릇 깨뜨리듯 하리라.”고 하십니다.

이는 이와 같은 믿음으로 영적인 세계를 깊이 알고 사탄에 대해서 알면 이러한 사람은 손에 철장을 들고 질그릇을

깨뜨리는 것 같이 마귀와의 싸움을 철장을 가지고 질그릇을 깨뜨리는 것처럼 승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온전한 믿음과 말씀으로 무장하고 사탄의 세력을 깊이 알아서 철장으로 질그릇을 깨뜨리듯이 하

여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 있는 첫째 부활의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계 2:28-29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 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해설] “이와 같은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는 새벽 별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새벽 별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

한 새벽 별이라.”(계22:16) 그러므로 ‘새벽 별을 주신다.’는 말씀은 예수님 자신을 주시겠다는 말씀이요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끝으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십니다.

이는 이 말씀이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모두 첫째 부활의 꿈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리는 천년왕국의 왕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요한계시록은 성경66권의 결론과 같습니다.

     성경은 요한계시록을 이루기 위해서 쓰여진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과 같은 최고의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과 같이 되어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다 예수님 공중 재림하실 때 들림 받아 올라가서 환란을 면하고 천년왕국의 왕이 되며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천국에서 왕처럼 살기 원하십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공부한 내용을 반복해서 살피시며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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