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홈  >  교회소식  >  큐티공과해설서
  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0.11.08.주일) 조회수 : 32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13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2장 1~7절 ]

1.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관찰해설]요한계시록을 보고 그 의미를 알며 삶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맨 먼저 떠올려야 할 것은 계시록 1장에

서 3장의 말씀이다. 그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

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라고 말씀하신다.

요약해서 설명하면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알려주신 말씀을 예수님이 천사를 요한에게 보내서 알게 하시고 요한은

천사를 통하여 보고 들은 말씀을 다 기록하였는데 이 말씀은 반드시 속히 이루어질 일이니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실행하면 복이 있다는 내용이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앞으로 요한계시록을 공부함에 있어서 읽고 듣고 지키므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된다는 믿음

을 가지고 계시록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신앙의 원칙을 정리하여 세우고 지키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이 이루어

지는 복 있는 자녀가 될 것이다. 온전하고 완성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고 노력하여 하나님이 계

시하신 말씀이 생활 중에 경험되는 순종의 삶을 살면 예수님 공중 재림하실 때 들림 받아 올라갈 준비가 될 것이

며 천년왕국 때 첫째 부활에 동참하며 천년왕국의 왕이 되는 꿈을 가지고 살면 이루어질 것이며 이와 같은 믿음으

로 살 때에 날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고 마음이 평안하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예수 그

리스도의 피의 생명이 차고 넘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게 될 것이다. 빛을 발하고 소금

의 사명을 감당하며 세상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며 세상 사람들로부터 박해를 받으며 존경을 받게 될 것

이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심은 에베소 교회에 보낼 천사에게 편지를 보내라는 말씀이다. ‘오른손에 일

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사이를 거니시는 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항상 교회들에 보낼 편지를 손에 들고 계시

며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을 살피고 계시며 그들에게 줄 편지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시다. ‘내가 네 행

위와 수고와 인내를 안다’고 하심은 에베소 교인들의 모든 신앙을 전체적으로 알고 계신다는 말씀이요 이는 우리

의 신앙을 예수님이 다 보고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했다’ 함은 믿음이 없는 자들이 교

회를 주도하도록 허용하지 아니했다는 것이요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거짓된 것을 드러냈다’ 함

은 누가 자기 말이 옳다고 주장하고 사도라고 주장을 해도 그를 영적으로 분별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것을 분

별하고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 바른 신앙과 잘못된 신앙이 무엇인가를 아는 믿음생활을 해야 천국가고

복 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었다’ 함은 믿음생활을 말씀 중심

으로 하는데 나타나는 모든 어려움을 다 이기고 믿음을 지켰다는 것이요 ‘게으르지 아니했다’ 함은 믿음생활을 열

심히 했다는 말이다. 우리는 이와 같이 잘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야 하며 이와 같이 하겠노라 하는 다짐과 열심

을 가져야 한다.

칭찬하시던 예수님은 책망을 하신다. 먼저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하신다. ‘처음 사랑을 버렸다’ 함은 처음 감격을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처음 만난 감격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터닝 포인트가 된

다. 이때는 진실한 고백을 하고 주님 뜻대로 살겠노라고 다짐한다. 이러한 처음 사랑의 고백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있어야 한다. 만일 이러한 경험이 없다면 아직 주님을 사랑으로 만난 경험이 없는 것이니 하나님께 이러한 체

험을 받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이러한 경험이 있었는데 사랑의 고백을 잊은 것이 있으면 그 사랑을 꼭 회복

해야 한다.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함은 처음 사랑을 버리게 된 까닭이 무

엇인가를 찾아내고 그 잘못을 회개하라고 하신다. 이는 처음 사랑을 잊은 것 감격과 감동이 없어지고 믿음생활을

사랑으로 하지 아니하고 의무감처럼 하는 것 이런 것들을 회개하고 처음으로 돌이키라고 하신다. ‘회개하라’고 하

심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만일에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고 하신다. 촛대

는 교회인데 촛대를 옮기다 하심은 교회의 구성원에서 제하겠다는 것과 같은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통

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을 하나님께 보이는데 촛대를 옮기면 교회에서 추방하여 교회가 되지 못하게 하신다

는 것으로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법을 엄히 적용하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들어 있다. 하나님의 공의는 하나님이

사랑이 무원칙하고 무절제한 사랑이 아니요 원칙과 경계가 있는 형태가 분명한 사랑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자기만족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고 설교자들은 이러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설교를

개발해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의 신앙을 가지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이탈한 자기만족의 사랑을 구하는

것과 같다. 회개하고 고치지 않으면 병든 포도나무 가지처럼 잘릴 수가 있는 것이다.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한

다’는 말은 우상숭배와 음행을 미워한다는 말씀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

다’ 함은 이 말씀이 꼭 에베소 교회에만 하시는 말씀이 아니요 이와 같은 형태의 모든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라는 것이다. ‘이기는 그에게’라 함은 말씀을 듣고 그대로 지키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하심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해주시겠다는 말씀이시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계시록 2장 7절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하나님이 알고 계시는 행위는 어떤 것일까요?

♱ 삼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해설] 사울은 이스라엘 12지파 중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의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구하니 사무엘에게 명하여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셨다.

하나님이 옛 일을 추억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갈 때 길을 막은 아말렉 백성을 쳐서 멸

하라고 사울에게 명령하셨다. 노인과 어린아이 우야의 새끼까지 다 멸하라고 하셨다. 사울은 전쟁에 대승하였

으나 아말렉 왕 아각을 죽이지 않았고, 양 때 중에서 좋은 것을 죽이지 않고 살려 두었다. 하나님이 이것을 보시고

사울을 버리시고 새로운 왕을 세울 계획을 하신다.

하나님은 명령하시고 말씀대로 하는지 여부를 보고 반드시 보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보시고 말씀에 순종 여부를 평가하신다.

사람은 하나님의 눈앞에 드러나 있으며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수 없다.

♱ 행 9:3-5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해설] 사울은 지체 높은 로마인이요 최고의 스승 가멜리엘 문하에서 수학한 엘리트였다. 사울의 눈으로 본

예수는 무식한 목수의 아들이요 믿을만한 데가 없어보였다. 사울은 예수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예루살렘에서

예수 믿는 자들을 다 잡아 옥에 가두고 다메섹으로 믿은 자들을 잡으러 가는 중 해보다 더 밝은 빛 앞에 거꾸러

지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주여 뉘시오니이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예수님은 침묵하고 계시니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계시며 모든 행위를 책에

기록하고 계신다.

♱ 행 9:4-6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

                   거늘 /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6.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해설] 사울을 책망하신 예수는 그의 행동을 지시하신다.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으니라.”

사울은 거꾸러져 예수님을 만났으며 예수님의 지시를 받고 순종한다.

지시하신 예수님은 지시하심에 순종하는지 여부를 그 행위를 보고 반드시 확인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지 여부를 반드시 보고 확인하신다.

♱ 시 139:2-4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해설] 하나님은 사람들의 모든 행위를 다 알고 계신다. 앉은 것과 일어서는 것 눕는 것 외에 모든 행위를 다

알고 계시며 입의 말을 무슨 말을 할지 했는지를 다 알고 계신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신다 믿고 나의 언어와 행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노엽게 하실 것인가에 대한 진단을 하고

하나님 뜻에 맞는 행위를 위해서 기도하고 힘써야 한다.

② 하나님이 알고 계시는 수고는 무엇일까요?

♱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해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수고를 다 알고 계신다.

모든 수고를 알고 계시는 하나님은 수고로운 일로 자녀가 쓰러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다 하나님께 와서 맡기고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 눅 5:5-7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 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

                   지는지라. / 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해설]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에 가서 밤새 수고로이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려 했으나 못 잡은 베드로에게

설교하시고 “깊은 대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하시매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더니 그물이 찢어

지도록 고기가 많이 잡혔다. 예수님은 자기 힘으로 살기 위해서 애쓰는 것은 헛수고요 말씀을 붙들고 의지하여

할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가르치신다.

♱ 행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해설] 바울사도는 범사에 모본을 보이는 행위를 했으며 약한 사람을 돕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행하기 위해서 수고를 했다.

이와 같은 수고는 생명책에 기록되는 수고이며 믿음의 사람에게 큰 기쁨을 주고 하늘에서 상 받는 수고이다.

♱ 고후 11:25-27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해설] 바울사도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태장을 세 번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내고 전도여행 중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 이방인의 위험, 시내의

위험, 광야의 위험, 바다의 위험,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하고 수고하고 애쓰며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는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수고한 내용의 일부 기록이다. 우리는 얼마나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며 마음의 다짐이 있어야 한다. 썩어져 없어질 것을 위해서는 힘을 다해서 수고하면서 영원한

나라를 위해서 내 영혼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는지 돌아봐야 한다.

③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내는 무엇일까요?

♱ 살전 1:2-3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 3.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해설] 믿는 사람들은 소망이 있어야 하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 인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믿음 안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다.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면 큰

기쁨이 있다. 그러나 바라는 것이 즉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기다림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믿음을 겨자씨 같은

것이라 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을 만큼 작으나 점점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된다. 믿음의 소망도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하고 계속해서 믿음을 지키는 것을 인내라고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인내라는 것은 포기하지 않은

믿음과 같다.

♱ 딤전 6:10-12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해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됨으로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찌르게 된다고 하신다. 돈은 좋은

것이로되 사랑의 대상은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라는 물질관이 확실하게 서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의의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고 선한 싸움을 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해도 인내가

없으면 허사가 된다. 인내는 믿음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굳게

지켜내는 것이다.

♱ 히 10:36-38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

                         37.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 38.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해설]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알려주시는 말씀이다.

인내는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받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인내는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것을 말하며 끝까지라 함은 믿음의 열매가 맺어져서 소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소망의 궁극적인 목표인 천국에 이를 때까지를 말한다.

♱ 약 5:10-11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 11.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해설] 인내를 하는데 선지자들을 본을 삼으라 하고 본을 삼을 선지자로 욥을 들고 있다.

욥은 시험을 당해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을 당했으나 믿음을 굳게 지키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인정받고

전보다 배나 축복을 받았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믿음의 가치를 잘 알고 소유해야 하며 그 소중함을 알아서 잘 지키므로 잘 알고 빼앗기지 말아야 하고 눈에

     보이지 아니하나 실존하시며 우리의 사랑이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주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는 길을 기쁘게 가리라고 하는 다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삶에 적용을 위해서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내 삶에 최고의 유익이 된다는 사실을

     믿어서 믿음으로 살겠다고 결심하고 기도하면 삶에 적용할 수 있고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큐티 공과 해설서(20.11.01.주일)
  다음글 : 큐티 공과 해설서(20.11.15.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