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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0.12.06. 주일) 조회수 : 28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08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2장 12~17절 ]

12.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

     하였도다.

14.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관찰해설] ‘12.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버가모 교회는 서머나 교회 북쪽에 위치한 버가모 지방의 교

회이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버가모 교회에 보낼 편지를 보여주시고 그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버가모 교회의 편지

는 그 내용과 유사한 형태의 모습들이 있는 교회들은 이 시대의 버가모 교회와 같다.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예수님은 좌우에서 날선 검이 나온다. 날선 검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

한다.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이라 함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며 버가모 교회의 편지는 예수님의 말씀임을 말한

다.

‘13.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

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사단의 권좌가 있는 데라 함은 사단의 세력이 정권을 가지고 통치하는 곳을 말하며 현재로 하면 마호멧교가 있는

곳과 같은 것이다. 2007년 샘물교회에서 단기선교 팀을 아프가니스탄에 파송하였고 이들은 현지에서 체포되어

인솔 목사와 청년이 순교를 당하고 나머지 단원들은 외교적 노력의 결과로 귀환하게 된다. 그들이 선교단을 죽인

것은 그들이 믿는 하나님 알라의 이름으로 한 것이며 그들의 종교로 볼 때에 정당하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인

들을 죽이는 것은 사단의 권세라고 말한다. 믿음은 이렇게 죽는 것을 보더라도 요동이 없어야 한다. 이러한 믿음

은 좋은 믿음이요 정상적인 믿음이 된다.

이렇게 믿음을 가진 자들이 신앙의 치명적인 약점을 함께 가지고 있음을 책망하신다. 발람의 교훈을 지키고 니골

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것을 책망하신다. 이는 구약시대에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것처럼 예수님의 교회에서 니골

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상의 제물을 먹고 간음을 행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교회들에게 이러한 현상들이 있다. 크고 은혜스럽다는 교회들에서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하며 영적

간음을 하고 이것이 발전하여 육적인 간음도 서슴지 않은 모습들이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특정한 층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요 평신도에서 성직자까지 광범위하게 행해지는 현상은 복음의 세속화와 함께 교회의 타락상을 보여주

는 잘못된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의 뿌리는 오염된 복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날선 검인데 날선 검을 은혜의 솜

방망이로 둔갑시키면 그곳에 마귀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다.

‘16.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이는 예수님이

이러한 행위들을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을 원수로 여기고 싸우겠다는 말씀이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은 이러한

자들을 회개하지 않으면 교회에서 추방시키겠다는 것이다.

‘1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버가

모 교회에 한 이 편지가 모든 교회들에게 한 편지임을 말씀하신다. 다른 말로 하면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와 같은

현상이 있으면 그들이 버가모 교회라고 하시는 것과 같은 말씀이다. ‘이기는 그’라 함은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기고 말씀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계시록 2장 16절 ]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회개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 출 20:3-5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해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섬기며 복 받는 백성이 지켜야 할 계명을 주셨습니다.

계명의 핵심내용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않는 것이며, 2계명은 어떤 형상이나 모양도 만들지 말고 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8가지 계명이 더 있습니다. 회개의 기준은 10계명이며 어느 하나라도 범하면 회개해야

합니다.

♱ 마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해설]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자의 가르침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지킬 수 없던 율법을 예수님이 완전히 지키시고 예수 믿는 자도 완전하게 지키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 마 5:27-28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해설] 율법은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요 행하지 않으면 죄가 아니라고 하나, 복음은 행동하지 않고 마음만

먹어도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마음 자체를 완전하게 하므로 율법을 완성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음에 죄를 생각했으면 곧 죄라고 시인하고 회개하면 그 죄가 없어지므로 완전해진다는 것입니다.

♱ 롬 8:5-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해설] 이는 생각을 관리해서 완전해져야 함을 말합니다.

죄 짓는 생각은 육신의 생각이요 망하게 되며 의로운 생각은 영의 생각이요 그 열매는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하며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자기중심 생각이요 영의 생각은 예수님중심 생각입니다.

② 회개의 믿음은 무엇일까요?

♱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해설] 예수님은 오신 목적에 대하여 섬기러 오고 자기 목숨을 대속 제물로 주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말씀과 같이 대속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흘린 피가

내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하여 흘리신 약속의 피요 그 피를 의지하여 회개하면 회개한 죄가 사함 받아 없어지고

거룩하게 된다고 믿어야 합니다.

♱ 마 26:27-28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

                         28.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해설]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어 대속 제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

면서 포도주를 가리켜 예수님의 피라고 하시고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할 때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고 죽으실 때의 그 피가 내 죄를 용서하기 위

한 언약의 피인 것을 믿고 죄를 회개하며 그 피로 죄를 씻어 정케 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 죄가 씻음 받아 거룩

해지고 죄 없는 의로운 사람이 됩니다.

♱ 행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해설] 회개하면 죄 사함을 얻고 새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할 때는 이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 요일 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10.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해설] 회개하고 자백하면 죄를 사하시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만일에 죄가 없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죄 짓고도 망각할 수가 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회개기도를 먼저 하고 죄가 생각나지 않으면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해주시라고 기도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만일에 생각해 보지도 않고 죄 없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③ 무엇을 회개해야 할까요?

♱ 마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해설]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지금 주님 오신다면 들림 받아 올라갈 자격이 있는가 자기진단을 하고 늘 천국

갈 준비를 완성하기 위하여 회개하는 기도를 반복해야 합니다.

♱ 눅 13: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4.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 5.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해설] 이 말씀은 이웃이 고난당하는 것을 보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난을 보고 회개하지 않으면 그 사람과 똑같이 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웃의 어려움을 볼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며 잘못을 찾아내고 회개하여 재앙을 물리쳐야 합니다.

♱ 롬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해설]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한다고 했습니다.

죄인은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대속 물로 죽으신 예수님 피의 공로로 죄 사함 받고 의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회개하지 않은 의인은 없습니다.

♱ 롬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해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죄인이 되는 것이니 믿음으로 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하지 아니한다 함은 예수님을 주인 삼고 예수님 뜻에 맞게 해야 하는데 자기의 감정과 느낌 따라서 하는

모든 것이 다 죄가 된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예수를 주인 삼고 주님 뜻대로 한

생각인지 아니면 자기 생각대로 한 것인지에 대하여 살피고 예수님 뜻대로 하지 않은 모든 생각은 항상 회개해야

합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말씀을 정리해보면 지은 죄가 많다는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또 앞으로도 죄 지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 그러나 답답하게 생각할 것이 없고 기뻐해야 합니다. 이제야 참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깨달아서 안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시고 죄와 회개에 집중하시며 온전히

     예수님을 위한 삶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지면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놀래고 더 큰 은혜와 축복, 건강과 영생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입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교회는 다녀도 생각 없이 살던 삶을 예수님과 구원의 삶에 대하여 생각하는 삶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속의 평안이 깊은 호수같이 될 것이며 두려움이 없어지고 몸이 더욱

     강건해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적의 삶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도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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