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1.5.2. 주일) | 조회수 : 34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04 |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1장 9~20절 ]
9.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
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15.그의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관찰해설] 요한은 우리의 형제이며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를 증언
하는 일로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다. 주일날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는데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고
하므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키니 일곱 금 촛대가 보이고 촛대 사이에 예수님이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머리털이 흰 양털 같고 눈 같이 희며 눈은 불꽃같고 발은 풀무 불에 연단한 빛난 주석
같고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며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았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처음이요 마지막이며 살아있다
하시고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하신다. 그러므로 본 것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하시며 오른손의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하신다.
중요한 내용은 교회에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매우 특별한 모습으로 교회 사이를 거닐고 계시는데 오른손에
일곱별을 가지고 교회 사이를 다니신다는 것이다.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인데 이는 교회에 보낼 천사들을 말하는 것이며 예수님은 예수님의 교회마다
살피시며 사자를 보내서 말씀하시고 교회를 바로 세워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기 원하신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누며 깨달음이 있기를 바란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계시록 1장 13-16절 ]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14.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 15.그의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 16.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떻게 증명 되었습니까?
♱ 마 28:1-6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 3.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 4.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 5.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해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 흘려 죽으시고 아리마대 부자 요셉에 의하여
그의 정원 무덤에 장사되었다. 제사장은 빌라도에게 무덤의 엄한 경비를 요청하였고 무덤은 로마 병정에
의해서 지켜졌다. 3일째 되는 새벽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무덤을 열고 예수님은 부활하여 걸어 나가시고
무덤은 빈 무덤이 되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에 가니 천사가 말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는구나 여기 계시기 않고 살아 나셨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부활은 천사들에 의해서 증명 된 것이다.
♱ 요 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해설]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일날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문을 닫고 모여 있는데 예수님이 홀연히 나타나 말씀
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시며 예수님의 부활을 확인해 주셨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 자신이 증명해 주신 것이다.
♱ 요 20:26-29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 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해설] 제자들이 모일 때에 도마가 없어서 제자들이 예수님 부활을 말하니 도마는 못 믿겠다고 했다.
다음 주일이 되어서 도마도 함께 모였는데 예수님이 또 나타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고 하셨다. 의심 많은
도마에게 나타나서 예수님이 부활을 증명하신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도마가 의심하는 사실을 예수님이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
♱ 행 1:8-1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 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해설]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나타나신 사건 기록이다.
이 말씀하신 후에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고 성령을 보내주신다.
이 일은 감람산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때 본 사람이 500여명이라고 한다.(고전15:6)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8)
하고 하늘로 올라가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을 500여 형제에게 마지막으로 증명 하고 하늘로 올라가셨다.
②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은 어떻게 증명 되었습니까?
♱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해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다리는데 10일째 되는 날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불의 혀 같은 것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
최초의 성령강림은 마가의 다락방 129명에게 임하여서 방언을 말하므로 증명이 되었다.
이후 지금까지 성령강림은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된다.
♱ 행 9:40-42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 41.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 42.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해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권능을 받는다 함은 예수님과 같은 능력을 받는다는 말이다. 다비다라 하는 과부가 죽어서 다락에 뉘어
있는데 베드로가 다락에 들어가 기도하고 시체를 보고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죽은 다비다가 살아났다.
이는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는데 베드로는 죽은 다비다를 살리므로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을
증명 하였다. 이는 베드로를 통하여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이 증명된 것이다.
♱ 행 5:14-16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 15.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 16.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해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설교하는데 많은 사람과 병자들이 모여들었다.
병자가 너무 많아서 베드로가 다 안수할 수 없게 되니 거리에 침대와 요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나가면
그림자라도 덮일까 바랐는데 그날에 모인 사람들이 베드로의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든 사람과 귀신에
괴로움을 받는 사람들이 다 나음을 얻었다. 이로서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이 확실히 증명 되었다.
♱ 행 19:10-12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 11.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 12.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해설]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매일 같이 2년을 가르치니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귀한 능을 행하게
하시고 병자들의 집에 바울의 손수건만 가져다 얹어도 병이 나았다.
바울을 통하여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이 증명 되었다.
③ 계시록을 통하여 교회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 계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해설] 요한은 예수님이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신 것을 보았다. ‘발에 끌리는 옷’은
위엄 있는 제왕 황제의 옷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교회에 왕으로 임재 해 계심을 보이는 것이요,
‘가슴에 금띠를 띄었다.’ 함은 예수님의 마음이 항상 영원히 변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사람의 마음은 변덕이 심해도 예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
♱ 계 1: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해설] 예수님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다.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거룩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온전히 거룩하시니 죄의
흔적이 없고 ‘눈이 불꽃같다’고 함은 예수님의 눈은 어떠한 숨은 비밀도 다 찾아보는 눈이어서 예수님 앞에서
거짓으로 속일 생각을 말라는 의미이다.
♱ 계 1:15 그의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해설]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다고 하신다. ‘발이 빛난 주석 같다’고
함은 예수님이 서 계신 곳은 항상 빛나는 빛이 있어서 어둠이 물러간다는 것이요,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다’
하심은 그 음성이 평화롭고 항상 새롭다는 의미이다. 아무리 들어도 새롭고 신기한 것이 물 흐르는 소리이다.
예수님의 음성이 이와 같이 아무리 들어도 좋은 음성이라는 뜻이다.
♱ 계 1:16 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해설]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하신다.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다’ 함은 교회에 보낼 천사 일곱을 예수님이 손에 가지고 언제든지 교회들에 편지할
준비를 하고 계신 것이요,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온다.’ 하심은 입에서 검 같이 예리한 말씀이
나온다는 것이다.(히4:12) ‘얼굴이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다’고 하심은 예수님의 얼굴에서 세상을 밝히는
빛이 나온다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모습을 한 예수님이 예수님을 주인 삼는 예수님의 교회들에 임재 하셔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의식하고 교회생활,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성경은 시대에 따라서 하나님이 어떻게 임재 하여 사람과 교재하고 대화하시며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복을 주셨는가를 보여줍니다.
구약시대에 천사를 명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던 하나님이, 복음시대에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사람의 문제 해결하시는 것을 보여주시고 영원한 해결을 위해서
목숨을 대속 제물로 죽으시고 마귀권세 이기고 부활하여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승리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에게 앞으로 닥칠 환란과 환란을 이기고 영원히 왕 같은 삶의 비결을
요한을 통하여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열심히 교회에 나와서 교회 안에 임재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교제하며 그 은혜와 복을 받아야 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성령 충만을 받고 교회생활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세상일보다 예배생활을 먼저 해야 하며, 세상일보다 기도생활을 먼저 해야 하며, 세상일보다 영원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이는 잠깐 사는 육신의 삶보다 영원한 영혼의 삶이 중요하며 환란을 대비하는 삶이 중요
하기 때문입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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