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 믿어 복 받고 천국 갑시다.(15.11.29. 주일) | 조회수 : 42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1-29 |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기막힌 사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뉴스를 통해서 보고 인터넷을 통해서 신문보도를 통해서 봤습니다. 한 여성운전자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서 기어를 P에 두지 않고 D에 둔 채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내리려 하니 차가 앞으로 전진 하면서 마침 차 옆에 기둥이 있었던지라 그 기둥에 열린 차문이 부딪혀 닫히게 되고 운전자는 기둥과 문짝 차 사이에 끼어서 죽게 된 것을 뒤늦게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었다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무슨 그런 사고가 있느냐 하면서 그 사람을 모자란 사람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5년여 전에는 제주도에서 제주지방법원의 여자 판사가 승용차를 몰고 출근하다가 담벼락을 받고 죽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현직 판사이고 정신이 멀쩡한 최고의 엘리트인데 도로를 달려서 법원으로 갈 일이지 왜 담벼락을 받고 죽었을까요? 20여 년 전에는 서울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학장으로 있던 정모교수가 광주 나주간 도로에서 승용차 주행 중에 앞에 가던 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그 사고로 현장에서 죽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 되는지라 유족들이 목격자를 찾아 또 다른 진실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목격자는 나오지 않고 앞차 운전자의 주장대로 뒤에서 받은 것이 사실로 인정되어 사건은 종료되었습니다.
사람은 부족하고 내일 일은 불확실합니다.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미리 알고 대비했으면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여 준비 없이 지내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소중한 생을 의미 없이 마감합니다.
예수 믿으면 예수 안에서 항상 안전합니다. 예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인도해주시고 건강하고 복을 받게 하시다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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