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던 사람은 세상 신의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불순종하는 죄를 범한 이후 하나님의 평안과 행복에서 떠나게 되고 죄의 대가로 받게 되는 저주와 고통 속에서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영이 죽고 어둠 속에 갇힌 사람은 분별을 잃고 육신의 감각을 쫓아서 죄악의 낙을 즐기며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저주를 받으며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으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하시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사람이 되게 하시고 죄인이 가득한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나게 하셨습니다. 세상에 사는 공생애 기간 동안에 믿고 순종하는 자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귀신을 쫓아내 주시며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므로 죄 없는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능력 행하시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 없는 사람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예수님 몸속에 들어오셔서 예수님께 할 말을 가르쳐 주시고 할 일을 보여주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가르쳐주신 대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예수님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치신 대로 하나님의 일을 하시던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획하신 대로 빌라도의 법정에서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서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대속 제물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서 하나님께 제사 드리던 성전은 없어지고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몸이 성전이 되어 성전들의 모임인 교회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고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