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원하신 보혜사 성령님(17.4.23. 주일) | 조회수 : 37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23 |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한다. 살다가 극한 선택을 하고 자기의 삶을 스스로 마감하는 것은 고통을 견딜 수 없고, 해결할 수가 없다는 절망감에 잡힐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낯선 곳에 가서 길을 잃고 방황하면 답답함을 느낀다. 이정표가 있으면 이정표 보면 되고 내비게이션이 있으면 그것 보면 되겠지만 이정표도 없고 내비게이션이도 없으면 방황하게 되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어려운 사정을 극복할 수 있는 한 가지 비결은 길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아는 사람을 만나서 안내를 받으면 어려운 길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세상을 살다가 사는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면 그때부터 삶의 문제가 시작된다. 어떠한 문제가 있다 해도 길이 있으면 문제는 다 해결될 수 있다. 사람들이 절망하는 것은 길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에 "내가 길이요" 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문제를 다 해결 받았다. 예수님이 길이 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주일날에만 찾아오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아니 계시니 옛 생각이 나서 옛 삶의 현장으로 복귀한다. 예수님은 이들을 찾아가 삶의 길을 알려주시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받아 예수 이름으로 보내서 믿는 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는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로 죄 사함 받고 거룩해진 사람들의 몸을 성전 삼고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오셔서 사람과 함께 영원히 살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하며 이 믿음으로 보혜사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 들이고 성령님을 주인삼고 스승 삼아서 성령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받으며 성령님께 순종할 때에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고 지치고 허탈한 상태였지만 예수님 가르침 따라 그물을 던져 많은 고기를 잡은 것 같이 예수님을 주인 삼고 순종하면 삶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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