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하셨습니다. 이는 사람이 세상 살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삶의 법칙을 발견한 것이 최고로 소중한 것이라는 사실을 비유로 설명해 주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2~3)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다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만족스럽고 후회할 것이 없으며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에 갈 수 있는 모든 지혜와 지식과 보화가 다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믿고 구원을 받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성령을 받으므로 말미암아 성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지고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하여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온 우주에서 가장 강한 신이신 것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 땅에 40일간 계시면서 제자들을 불러 믿음을 회복시키시고 500여 명이 보는 감람산에서 하늘로 올라가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이 오신 것은 육신으로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기적을 행하시던 예수님이 아버지의 영과 함께 영으로 세상에 다시 오신 것입니다.(요14:18) 이는 또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하신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살면서 살아 계신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을 자기 몸속에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자기 속에 주인으로 계신 예수님을 거스르지 않고 순종만 하면 영원히 변함없는 하나님이 보증하시고 책임지시는 최고의 성공 법칙으로 사는 것이요 참으로 행복하고 평안하고 건강한 최고의 삶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