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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19.10.20. 주일) 조회수 : 38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20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온 우주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아버지도 아니요 어머니도 아니요 그 어떤 친구도 하니요 나를 가장 좋아하는 그 어떤 사람도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나를 만드시고 하나님의 영을 주시며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 다 주신 하나님! 죄를 지어서 죽어 마땅하고 저주를 받아 마땅하고 지옥 불에 들어가 영원한 형벌을 받아 마땅한 죄인 된 나를 살리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 이 땅에 보내시고 벌레만도 못한 나를 위해서 그 존귀한 생명을 내 죄 대신지고 내 죄 사하시며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이시기까지 하신 하나님보다 더한 사랑을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 놀라운 사랑에 대하여 증거 하시기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8:32) 라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놀라우신 사랑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심 없이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다 맡길 수 있다. 우리 사랑하시기를 아들의 목숨을 희생하시기까지 하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못하실 것이 무엇이겠는가?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7:9~11)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이와 같은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믿으면 염려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필요한 것은 기도로 구하면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 구하는 것을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 구하는 대로 주시면 감사한 것이요 주시지 않는다고 해도 감사할 일이다. 이는 구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을 하나님이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기만 하면 염려할 것이 없다. 삶의 전부를 예수님께 맡기고 주님 은혜로 순종하며 살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다.

이 믿음이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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