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19.12.1. 주일) 조회수 : 34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01

혈루병에 걸려서 12년 동안이나 고통 받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병이 낫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더니 혈루의 근원이 마르고 건강해졌다. 이 여인은 12년 동안 병을 고치기 위해서 유명하다는 의원을 찾아다니며 가진 재산을 다 쓰고 의원 찾아갈 돈도 없는 불쌍한 사람이었다. 아무런 대책이 없던 여자가 예수를 만나는 순간에 건강의 문제를 해결 받은 것이다.

영이신 하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사람이 되시고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이가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 없는 사람이요 하나님이시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의 죄 없는 몸속에 영이신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예수님 안에 같이 계시니 예수님의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셨다.

아버지와 함께 하신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을 고치시고 사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이 예수님이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의 주가 되사 믿는 자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승리를 하게 하셨다. 이러한 삶을 보증해 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오사 예수 믿고 거룩해진 그리스도인들의 몸속에 들어와 성전이 되게 하시고 성전 된 그리스도인들로 교회를 세우셨다. 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놀라운 일인가?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사 교회를 통하여 모든 약속을 성취하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다 받게 하신다.

우리 모두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믿어서 회개하므로 죄 사함 받고 부활하신 예수를 주인삼아 죄의 유혹을 이기고 청결한 자가 되어 하나님 약속하신 복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여드리자.

 "

  이전글 : 긍휼히 여김을 받는 복(19.11.24. 주일)
  다음글 :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행복(19.12.8.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