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로 시작한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온갖 식물들을 창조하시며, 동물들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정복하고 관리하고 다스리도록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하기를 원하셨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서 바로 알기를 원하면 영으로 살아 계셔서 인격적 기능을 가지고 자기의 계획을 완전하게 이루시고 자기의 계획 속에 사람이 들어와 하나님과 함께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원하시며 그 삶 속에서 하나님 나타나기를 원하시며 그 삶의 열매로 하나님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으며 받아야 한다.

사람이 사는 동안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 사랑에 대한 소망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소망으로 충만하기 원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행복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욕심을 육신의 생각이라 하시고 그 생각을 버리라고 하신다. 육신의 생각에 잡히면 그 생각으로 사망의 신에게 잡히게 되고 평안과 안식을 누리지 못한다고 하신다. 이에 대한 분별이 바로 서지 않으면 갈등하게 되고 믿음을 바로 세우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사람들은 영적인 생각을 하며 살라고 하면 밥 먹고 숨 쉬며 육체 가운데 사는 사람이 어떻게 영적인 생각만 할 수가 있는가요? 하며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답하시기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삶의 목적을 자기의 욕심을 이루는데 두지 말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라고 말씀하신다.

이와 같이 살 때에 세상에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과 안식,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하신다.

구원받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고 주신 것이 세상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좋은 것이라는 믿음이 마음속에 가득하게 해야 한다.

이 좋은 것을 소유하기 원하면 힘써서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