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나는 무엇을 즐거워하는가?(23.3.5. 주일) 조회수 : 25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3-11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날 때에 소중한 존재로 태어난다.

구약성경을 보면 사람의 출생이 하나님의 승인 하에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나가 그렇게 자식 낳기를 소원했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니 자식을 낳을 수 없었다. 그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기도하기를 자식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사무엘을 주셨다. 그는 하나님께 드린바 되고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되었다.

모든 자식들은 하나님이 허락해서 세상에 나왔으니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 믿을 자격이 있고 복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받지 않으면 저주받고 고통에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믿지 않은 자녀들에게 그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늘 말해주어야 한다.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해주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기다리고 계신다고 말해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불순종한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종일 손을 벌리고 기다리고 계신다고 했다.(10:21)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예수를 알고 믿어야 하며 예수 안에서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세상사는 동안에 누리고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소유해야 한다. 예수 믿는 자들은 이 기쁨을 사는 동안 누려야 하고 영원한 기쁨을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놀라운 진리는 이 모든 복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결정되고 완성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그 방법을 너무나도 자상하고 세밀하게 알려주셨다. 그러함에도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지 못한다. 받는 것도 마음속에서 생각으로 정해지며, 받지 못하는 것도 마음속에서 생각으로 결정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데 어려울 것도 없고 장애 요인도 없다. 자기 생각만 포기하고 믿으면 된다. 믿기만 하면 모든 장애는 다 극복된다. 자기 속에서 안 믿는 생각이 일어나면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면 된다. 예수님은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을 다 물리칠 수 있도록 예수 이름을 주시고 회개의 약속을 주셨다.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고, 예수 이름으로 불 신앙적인 생각들을 물리치면 자기를 괴롭히는 생각들은 신기하게 다 물러간다.

이와 함께 하나님의 약속은 마음속에서 완성되고 생활 중에 열매 맺어지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다 받아 누리는 자녀가 되자.

 "

  이전글 : 부활하신 예수를 주인삼고 살아야 한다.(23.2.26. 주일)
  다음글 : 교회는 사랑의 질서가 있어야 한다.(23.3.12.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