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25.12.14. 주일) 조회수 : 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12-13

17세기의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했다. 이는 데카르트가 생각하는 사람에 대하여 명쾌한 정의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데카르트 개인에 대한 특별한 것이 아니요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공통적인 정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과 모든 식물과 동물들을 만드시고 맨 나중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시며 사람에게만 생각하는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며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주신 것이다. 모든 사람은 다 생각할 수가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생각하느냐이다. 선한 것을 생각하며 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악한 것을 생각하며 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거룩한 것을 생각하며 거룩한 삶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음란한 것을 좋아하며 음란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더러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아는 것은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모르는 것은 생각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의 출처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이에 대한 확실한 답은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각은 하나님께서 오고 자기를 좋아하고 자기 중심 세상 중심으로 사는 생각은 마귀에게서 온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받아서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을 수 있는 순종하는 사람들이다. 자기 생각을 따라 멸망 길 가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구원시켜야 한다. 

 "

  이전글 : 가장 놀라운 일(25.12.07. 주일)
  다음글 : 
이전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