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치료받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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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치유간증] 췌장암를 치료하신 하나님 조회수 : 136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03

이분은 나이가 80이 다 되신 여자 분이신데 원호 가족이어서 병원이 전액 무료이신 분이셨습니다. 병원비 걱정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이상한 느낌이 와도 곧장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건강관리를 만점으로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병원에서 갑자기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3개월 시한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게 건강관리를 세밀하게 해왔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인지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증세는 날로 악화되고 대학병원 약은 효과가 없고 아무 대책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전에 전도를 받아서 교회를 조금 다니시던 분인데 다니지 않고 계시던 중 이러한 상황이 온 것입니다. 이분이 전도자와 함께 다시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암중에서도 췌장암은 치료확률이 제일 낮은 암이어서 이 암이 걸리면 거의 다 죽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도 췌장암으로 죽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저는 그분에게 삶을 포기하시라고 하고 천국 갈 준비를 하시라고 하면서 3개월 밖에 안 남았으니 신변정리를 다하시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것을 다 회개하시라고 하고 하나님 앞에 갈 준비를 하시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람이 죽음 앞에서는 세상 부귀영화가 아무 필요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고 바로 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자기만족을 구했던 삶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분은 가르쳐준 대로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이분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살려주시면 살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살려주시면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시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으니 지난날의 죄를 회개했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믿음 변치 않고 주님 부르실 때까지 지킬 수 있느냐고 물으니 꼭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진실한 고백을 듣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숭늉 물도 못 마시던 분이 누룽지를 먹고, 밥을 먹고, 밥을 한 공기 먹어도 소화가 잘 되도록 치료하셨습니다.

병원의 의사들이 깜짝 놀라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하며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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