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전 2:24~25 ]

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 마 8:5~13 ]

8.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9.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10.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11.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12.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3.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4.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5.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