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2년 5월 29일(주일) | 조회수 : 40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5-31 |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마태복음 16장 15-18절 ]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관찰해설] 읽은 말씀은 예수님이 베드로와의 대화를 통하여 교회를 가르치시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물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라고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의시니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고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셨습니다.
이어서 말씀이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구원의 주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으면 구원을 받고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이들을
모아서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며 이 교회는 음부의 권세 즉 마귀 권세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마태복음 16장 18절 ]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음부의 권세는 무엇일까요?
♱ 엡 6: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해설] 음부란 하나님의 빛이 비추지 않은 곳과 비취지 않은 대상이 가지고 있는 권세를 말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하여 하나님과 하늘에서 전쟁을 하고 땅으로 쫓겨났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마귀는 하나님의 영원한 원수가 되어 영원한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원수 된 마귀는 사람에게 이것을 가르쳐서 죄를 짓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마귀를
섬기라고 속이고 억압합니다.
마귀의 이러한 힘을 음부의 권세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둠의 세상주관자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용과 뱀 마귀와 그의 사자인 귀신들입니다.
♱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해설] 사람에게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있는데 육신의 생각이 마귀로부터 오고 마귀가 주는 생각을
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육신의 생각을 하도록 하는 것이 음부의 권세입니다.
♱ 사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해설] 이는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장이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서 하나님의 자리를 뺏어 그 자리에 앉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마귀가 그 권세로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주인 되어 마음대로 하고 불순종하고 싶은 생각이 음부의 권세입니다.
♱ 삼상 15: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해설]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에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은 명하시기를
아말렉을 진멸하고 그에 속한 것들은 사람부터 짐승까지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
사울은 명을 거역하고 살진 우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교만, 음부의 권세에 복종한 것입니다.
② 사람이 음부의 권세에 속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창 2:7-8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해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넣어서 생영이
되게 했습니다.
이 사람이 기쁘게 살도록 기쁨의 동산을 만들어 살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최고로 만들고 최고의 환경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의 가치를 모르고 진실한 감사가 없었습니다.
은혜의 소중함을 모르면 은혜에서 떠나게 됩니다.
♱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해설] 최고의 환경을 주신 하나님은 사람을 그곳에 살게 하시고 각종 열매가 맺어서 따먹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한 가지 금하신 것이 있으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하시고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생명보다 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창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해설] 뱀이 여자에게 와서 하나님이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더냐고 물으니 여자가 말하기를
먹을 수 있으나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 열매만 먹지 말라 하시고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뱀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먹는 날에는 네가 하나님 같이 되어 선악을 분별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신 것이라고 유혹합니다.
사람이 음부의 권세자인 마귀에게 속하게 된 것은 거짓말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해설] 뱀의 말을 들은 하와는 그 말을 좋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마귀의 말에 순종하여
선악과 먹고 아담도 먹어 음부의 권세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③ 교회는 어떻게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을까요?
♱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해설] 예수님이 그리스도, 메시야, 곧 구원의 주되심을 믿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믿으며
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마음속에 모셔 들여서 예수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는 삶의 원칙을 정하고 예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해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운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베드로와 같은 신앙고백을 해야 하며 예수님이 자기의 신앙고백을 보시고
예수님의 교회가 되게 하셨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것이요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 안에서 예수님의 능력으로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 엡 1:22-23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해설] 하나님이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세우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으면 예수님의 교회가 되고 그 머리는 예수님이시며 그리스도인은 교회가 되므로
머리되신 예수님의 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교회 안에서 예수님과 하나 되어 머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 고전 12:26-27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해설]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된 그리스도인은 지체의 각 부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체의 각 부분이 된다는 것은 지체가 몸을 위해서 일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예수님이 들으시고
복이 있다고 칭찬하시며 이는 하나님이 알게 해주신 것이라 하시고 이 믿음의 반석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면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를 보다 구체화해서 교회는 예수님의 것이며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요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요
성도는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지체가 된 것을 믿고 교회를 위해서 충성하고 일해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믿음으로 받으면 무한영광이 되고 복이 됩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부담될 수 있습니다.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영광스러운 교회의 지체가 되어서 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일군이 됩시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면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서
예수님의 교회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받아서 예수님과 하나 된 삶을 즐겁게 살아갑시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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