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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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2.8.14. 주일) 조회수 : 27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8-15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사도행전 9장 15~19절 ]

15.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

   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19.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관찰해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계셔서 아버지와 하나

된 것 같이 예수님과 하나 되어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경험한 유일한 사람입니다.

아담이 범죄 하므로 영이 죽고 육신의 눈이 떠져서 육의 사람이 된 이후 계속해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육의 눈에 보이는 대로 자기가 주인 된 생활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너희 힘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보라고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 힘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하고 절망하였습니다.

사람이 자기가 주인 되어 할 수 있는 일은 죄인이 되는 것뿐입니다.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시고, 육의 눈을 뜨고 죄 짓던 사울의 눈을 장님 만드시고 예수 안에서

영이 살아나고 영의 눈을 뜨게 하신 것입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사도행전 9장 17-19절 ]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

   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 세 번 이상을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죄인이 육신의 눈이 밝아지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해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육신은 흙으로 만드시고 마음과 정신은 하나님의 영을 넣어서 생영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정신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영에 의하여 육신은 지배를 당하며 복종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하셨습니다.

♱ 창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해설] 하나님은 하나님의 생기를 넣어서 생영이 되게 하신 후에 사람에게 강제나 억지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인격을 자유의지를 사용하도록 자기의 선택과 결정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기를 원하시고 영이 사는 법과 죽은 법을 가르쳤으니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 창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해설] 사람의 특성은 생각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마음속에서 생기는 생각도 있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생각도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을 통하여 더 좋은 것을 선택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문제는 거짓말을 거짓말인줄 모르고 진실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뱀은 선악과를 먹어도 절대 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합니다.

사람은 이 거짓말을 좋게 여겨서 죄를 짓게 됩니다.

♱ 창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해설] 뱀의 말을 좋게 여겨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선악과를 따먹으니 육의 눈이 밝아지고 이후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죄인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쁨이 없어지고 죄의 유혹이 밀려옵니다.

② 사울은 왜 장님이 되었을까요?

♱ 창 7:20-22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 21.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 22.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해설]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가 주인 되어 육신의 생각으로 보이는 것을 따라서 살던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너무 많은 죄를 지으니 의로운 노아와 그 가족만 살리기로 하시고 남은 사람은

다 죽이기 위해서 노아에게 방주를 짓게 하셨습니다.

노아가 방주 짓기를 마치니 노아의 가족만 방주로 들어가게 하시고 40주야에 비가 내려 온 세상 사람들은

다 죽게 하셨습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 가를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 출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해설]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믿음의 복을 받게 하신 하나님이 그 자손을 애굽의 종살이 하게 하시고

400년이 마치는 날 모세를 통하여 해방시켰습니다.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불러올리시고 사람이 지키면 의롭게 복 받는 법을 선포했습니다.

♱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해설] 사도바울은 바리새인이요 서기관이며 열심히 대단한 교회의 박해자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모습은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 수 없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죄 짓는 일밖에 없습니다.

♱ 행 9:8-9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 9.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해설] 눈에 보이는 것에 의하여 판단하고 지내던 사울은 예수님을 만난 순간 육신의 눈이 멀어 버린 장님이

되었습니다.

아담 이후 떠 있던 육신의 눈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난 순간에 장님이 된 것입니다.

사도바울을 통하여 육신의 눈으로 살던 사람들이 영의 눈을 뜨고 살 길을 열기 위해서 장님을 만드신

것입니다.

③ 사울은 어떻게 영의 눈을 떴을까요?

♱ 행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해설] 바울 사도의 자기소개서입니다.

사도바울은 나면서부터 로마인이요, 가말리엘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이요,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보면 바울 사도가 훌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십니다.

♱ 행 9:4-5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해설] 바울이 예수 믿는 자들을 잡으러 다메섹에 가다 거꾸러지게 되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 행 9:8-9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 9.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해설] 다메섹으로 가다가 거꾸러진 바울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육신의 눈이 장님이 되었으니

이는 영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는 준비를 시키신 것입니다.

육신의 눈이 멀지 않으면 영의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 행 9:17-19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 18.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

                19.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해설]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아나니아가 유다의 집에 가서 “너를 길에서 만났던 예수님이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며

영의 눈이 열리고 이후 바울은 단한 번도 예수님을 거스르지 않고 목숨 다해서 주님의 일을 하다

순교했습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사도바울은 성경에 기록된 사람들 중에 최고의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를 만나서 육의 눈이 멀고 영의 눈을 뜨게 된 바울은 한 번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일이 없습니다.

   그는 영으로 셋째 하늘 하나님의 나라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지나치게 생각할까 하여 말하기를 그만 둔다고 했습니다.

   바울사도는 가장 많은 신약성경을 기록했습니다.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등 바울사도는 이 모든 성경을

   자기가 쓴 것이 아니요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사도처럼 육의 눈이 멀고 영의 눈을 떠서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기쁨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갈등이 없고 기쁨이 넘치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생활이 돼야 합니다.

   기본적인 것은 예수를 주인삼고 주인 자리를 항상 예수님께 드리면서 사는 것입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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