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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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2.10.30. 주일) 조회수 : 24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1-01

1. 다음 성경 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13장 4~7절 ]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관찰해설] 오늘은 사랑의 실천 세 번째 시간으로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를 공부해 보겠습니다.

먼저, 공부에 들어가기 전에 성경이 쓰인 목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영이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서 생영이

된 사람이 뱀에게 속아서 영이 죽고 육의 사람이 되어 영원히 망하게 된 것을 살리고 복 주기 위해서 선포된

말씀의 기록입니다.

오늘은 하늘 보좌를 뺏기 위해서 하나님 군대와 싸우다 쫓겨난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서 마귀의 종 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지켜서 복을 받고 영생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다음 성경 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고린도전서 13장 4-5절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 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란 무슨 의미일까요?

♱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해설] 본문 말씀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어떠한 상태에 있는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죄를 지어서 마귀의 종이던 사람이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으신 것과 같이 죽어서 없어지고 예수를 주인 삼은 사람으로 새롭게 나서 자기는 죽고 예수를

주인 삼고 사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갈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해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옛사람이 죽었어도 육체의 요구가 살아나서 옛사람의 모습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육체의 욕구를 위하여 살려고 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자기의 유익이라고 합니다.

그 내용을 보니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은 자기 유익을 구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 갈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해설] 자기의 유익, 육체의 유익을 위한 행위는 우상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과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함과 이단이 있습니다.

교회와 하나 되지 않고 당 짓는 것, 분열함, 이단 등은 교회를 무너지게 하는 무서운 죄가 됩니다.

♱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해설] 또 다른 육체의 행위는 투기, 술취함, 방탕함 같은 행위를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유익이란 육체적 욕구의 만족을 구하는 것을 의미하니 물리쳐야 합니다.

② ‘성내지 아니하며’란 무슨 의미일까요?

♱ 잠 29: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 함이 많으니라.

[해설] 성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고 죄를 많이 죄게 된다고 합니다.

죄를 지으면 마귀의 종이 되니 삼가야 합니다.

♱ 잠 12:16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해설] 성을 내는 것은 미련한 사람이요 지혜로운 사람은 성내는 것을 참는다고 했으니 성을 내서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고 참고 인내하여 성을 내지 않으므로 지혜로운 사람이 돼야 합니다.

♱ 잠 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해설] 성내기를 잘하면 싸움을 만들어내고 성을 내지 않으면 시비를 그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싸워서 얻어지는 유익은 없습니다. 마귀와 싸워서 이겨야 하지만 사람과 싸우는 것은 문제를 만들어낼 뿐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내지 말아야 합니다.

♱ 약 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해설]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의 새 계명인데 성내는 것은 사랑의 계명을 범하는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③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란 무슨 의미일까요?

♱ 마 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해설]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선한 선생님이여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선한 이는 하나님 한 분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질문은 예수님을 사람으로 생각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선하고 하나님께 속한 자만 선합니다. 마귀에 속한 자는 다 악한 것입니다.

♱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해설]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다 하나님께 속하여 선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생각을 예수님 중심으로만 하고 세상 중심의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해설] 자기를 누구에게 드려 순종하든지 순종함을 받은 자의 종이 됩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 죄 대신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으므로 구원을 받고 죄 사함 받아서 악한 마귀로부터 해방 받고 자유를 얻었으며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것은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해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면 사랑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요 죄인이 됩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는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것을 육신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며 마귀의 종이 되기 때문입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말씀을 정리해보면 사랑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주인 되어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던 것 다 버려야 하고, 마귀 종노릇할 때

   자기가 주인 노릇 하면서 가지고 있던 성질 다 버리고 성내지 말아야 하고, 자기가 주인 되어 마귀의

   종노릇 하면서 하던 생각을 다 버려야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던 것 다 버리고, 자기 성질 다 버리고, 자기 생각 다 버리고 예수님 주인 삼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것만 합니다.

   마귀 종노릇하던 육신의 사람은 죽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고 영생하는 새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알고만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행동의 변화란 쉽지 않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습관이 바뀝니다.

   많이 기도하고 잘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다고 고백하면서 잘될 때까지 끝없는 도전을

   계속해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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