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성경 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마태복음 22장 37~40절 ]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관찰해설] 율법은 불완전한 법이요 복음은 완전한 법입니다.

율법으로는 의로와 질 수 없으나, 복음은 죄인을 의인으로 만듭니다.

율법은 정죄하는 법이요, 복음은 용서하는 법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을 총정리해서 사랑이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하나님 사랑을 사람에게 주시고 사람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며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사랑받고 하나님 사랑하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2. 다음 성경 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마태복음 22장 37-40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 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하나님의 왜 교회를 사랑하실까요?

♱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해설]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고 물으시니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시고 그 믿음을 반석이라 하시고 그 믿음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반석 같은 믿음 위에 예수님이 세우신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해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사람의 구성에 있어서 머리가 있고 몸이 있으며 머리는 몸을 사랑하며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 몸을 사랑하듯이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해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해설] 성도들은 교회 소속을 통하여 예수님의 몸이 되고 지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머리되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요 몸이고 지체인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십니다.

② 교회는 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까요?

♱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해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말씀에 대한 온전한 순종입니다.

♱ 마 22:37-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해설] 예수님이 하나님을 어느 정도 사랑하면 되는가에 대하여 그 기준을 제시하시는 말씀입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 마 22:39-40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40.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해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웃사랑은 이웃의 영혼에 대한 사랑을 말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지옥 불을 향하여 가고 있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구원시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해설]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신다고 하시고 새 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서로 사랑은 자기를 낮추고 겸손히 섬기고 시기하거나 미워하지 않으며 상대방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힘써서

하는 것입니다.

③ 교회는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 마 5:44-45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45.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해설]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마음속에 미워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데 하나님이 햇빛과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같이 주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 마 10:35-36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해설] 가장 가까이 사는 이들과 갈등하지 말고 식구가 원수같이 미운 상태일지라도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그로 인하여 큰 고통을 당하게 되고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 마 10:37-38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해설] 가족 관계에서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들이나 딸이나 어느 누구도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면 예수님이

합당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또 예수님 사랑하는 데는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하십니다.

‘십자가 지고 예수님을 사랑하라’ 하심은 예수님께 순종하는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변함없이

예수님을 사랑해야 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마귀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해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다고 하시고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 된다고 하십니다.

‘악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선을 행한다는 것이요, 이는 말씀 중심하여 이웃을 대하는 것이 사랑이요

율법의 완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예수 믿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말씀을 알았으면 그 말씀을 생활의 지침을 삼아야 합니다.

   말씀을 안 뒤로부터는 그 말씀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믿고 말씀을 믿었으면 다음으로 그 말씀에 자기를

   복종시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받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동안 갈등이 생길 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세상사는 동안 복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큰 상을 받게 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 내 인생 최고의 행복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제일이라는 믿음이 서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이 믿음대로 살게 해주시라고 힘써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편하고 쉽게 하고 싶은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정세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