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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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0.10.18.주일) 조회수 : 32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20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

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관찰해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내용이다.

먼저 예수님은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시

라고 했다. ‘예수님이 아멘’이라고 말씀하심은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항상 전적으로 동의하고 순종한다는

것이요, ‘충성하고 참된 증인’이라 하심은 아버지에 대한 예수님의 전적인 충성심과 자기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을

증거 하는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창조의 근본이라’ 하심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이심을 의미한다.

‘내가 네 행위를 안다.’ 하심은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들의 모든 행위를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이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는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신앙이 형식적인 상태에 있음을 지적하신 것이다. ‘입에서

토하여 버린다.’ 하심은 신앙의 형태를 바로 하지 않으면 버리겠다는 말씀이시다. 신앙이 형식적인 된 까닭은 라

오디게아 교인들의 신앙 목적이 세속화되었기 때문이요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니 부족함이 없는 삶에 만족하고 하

나님에 대한 열심히 없다고 하신다.

그러나 예수님이 볼 때는 ‘곤고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벌거벗은 상태’라고 하신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심은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생각이 육체중심이 되어 영적인 상태를 모르고 있음을 지적하시며 영적으로는 가난하고 헐

벗고 굶주리고 곤고한 상태에 있어서 망하게 돼 있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불로 연단한 금을 사고

흰 옷을 사서 입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라’고 하신다. 이는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투자하고 힘쓰던 것처럼 영적

인 유익을 위해서 물질도 쓰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심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버리

지 않고 살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함이니 회개하고 열심을 내라고 하신다. 이는 문밖에서 두드리는 것과 같은 것이

니 받아들이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들이 결정할 일이며 문을 열면 예수님이 들어가서 온전

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시겠다는 말씀이시다. 이는 라오디게아 교인들이 지금까지 예수를 주인삼지 않고 주

의 이름을 불렀을 뿐이고 자기가 주인 되는 삶을 살아왔는데 이제부터는 예수를 주인삼고 순종하여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끝으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신다. 이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만이 아니

요 예수님이 모든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니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다 이 말씀을 성령의 음성으

로 들어야 한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계시록 3장 19절 ]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말 1:7-8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해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의 형식적인 제사를 책망하시면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형식적인 제사는

받지 않겠다는 말씀이시다.

이는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배를 드릴 때 형식적인 예배는 받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일

중요한 관계로 여겨야 한다. 형식적인 예배는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것이다.

♱ 약 2:23-26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 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 25.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 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해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죽은 믿음으로는 구원을 유지할 수 없고 천국갈 수 없다는 말씀이시

다. 이는 지식적으로 알고 있어도 알고 있는 내용을 삶에 실천하지 않으면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고 죽은 믿음이

다. 육신의 것 물질적인 것을 사랑하고 영적인 일에 열심히 없다. 영혼은 망하여 지옥에 가며 아무 유익이 없다.

이러한 신앙이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것이다.

♱ 삼상 15:21-23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 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해설] 사울은 하나님의 명에 의하여 아말렉과 전투를 했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대승을 하였다.

전투에 승리한 사울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자기의 것으로 하였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였다.

우양의 좋은 것은 진멸하지 않았으며 아말렉왕 아각을 살려주고 자기를 위하여 승전기념비를 세웠다. 이를 보고

사무엘이 책망하자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 위함이라고 변명하였다. 이에 대하여 사무엘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제

사 지내는 것보다 순종을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제사만 드리면 된다는 생각

이러한 신앙구조는 자기가 주인 되는 것이며 자기중심적 신앙은 열심히 없고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는 신앙이 된

다.

♱ 롬 10:2-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 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해설] 이는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그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열심히 아니요

자기중심적인 열심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중심의 열심을 가진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자기중심적

으로 하면서 자기의 법을 만들어 그 법으로 교회를 진단하고 판단하여 자기와 다른 것은 잘못된 것처럼 말하고 행

동한다. 이러한 신앙은 열심이 없고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상태가 된다.

②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롬 8:5-8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6.육신의 생각은 사망

                   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해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분별력이 없다. 사람들은 자신은 안 보고 밖을 보면서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은 평가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그 까닭은 옛 습관을 버리지 않고 있

기 때문이다. 예수 믿기 전에 모든 사람은 자기가 삶의 주인이었다. 그러므로 자기 주관으로 세상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렸다. 자기가 주인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러나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면 이것은 반드시 시정

돼야 한다.

자기는 죽고 예수가 살아야 그리스도인이다.

여전히 자기가 주인이면 이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다. 그러함에도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자

들이 여전히 자기중심적이다. 성경은 자기가 주인 되는 생각은 육신의 생각이요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생각을 영

의 생각이라고 한다. 육신의 생각을 한 결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사망에 이르

고 지옥에 가게 된다. 이렇게 심각한 것이 생각의 결과임에도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알고 있다가도 곧 잊

어버리며 옛 습관으로 돌아간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그러므로 평안이 없으면 육신의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바로 알아야 한다.

♱ 롬 6:4-5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5.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해설] 본 말씀은 침례에 대한 설명이다.

침례는 예수의 죽음과 연합하고 예수의 부활과 연합하여 예수와 하나가 됐다는 사실적인 고백이요 이 고백을 의

식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침례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며 삶 중에

확인해야 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침례를 받은 후에도 이 중요한 사실을 망각하고 여전히 옛 습관대로 살면서 신

앙생활은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생활의 기초가 되는 침례에 대한 고백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며 삶에 적용해야 한다. 이를 망각하고 사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고 위험한 것이다.

♱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해설] 본문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적에 관한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그 이후로 예수의 종 된 사람이요 예수의 종 된 사람은 예수님을 주인 삼은 예수님의

것이 된 사람이다. 예수님의 것이 된 사람은 그 이후부터 삶의 전부를 예수님께 드려야 한다.

본문은 이것을 정리해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한다고 하신다. 많은 그리

스도인들이 가장 기본이 되는 삶의 목적을 여전히 자기를 위한 것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다.

♱ 고후 5:15-17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해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신 목적과 그 결과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죽음에 대하여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서 죽었다고 고백하고 그것을 믿음의 기초로

하여 산다. 맞는 말씀이다. 그러나 날 살리기 위해서 죽었으면 살려서 무엇 하시려고 살렸는가에 대하여 생각을

해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가지 않는다. 이는 예수님이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시고 죄인들을 살리셨는데 살려서 어

디에 쓰려고 살렸느냐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본문 말씀은 이에 대한 답을 주신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

들의 죄를 대신지고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신의 죄를 대신지고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를 위하여 살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신다. 왜 이렇게 하실까?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삶은 자기가 주

인 된 삶이며 자기가 주인 된 삶을 사는 것은 다시 마귀의 종이 되어 죄인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분명한 사실을 외면한 채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고백을 하고 그 다음은 생각하지 않으므로 다시 자기

가 주인이 되어 자기 만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므로 신앙이 혼란에 빠지고 교회는 길을 잃고 마귀의 먹이 감으로

전략해 버리고 말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명심해야 한다. “그런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③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 문을 어떻게 두드리실까요?

♱ 요 14:12-1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해설] ‘마음 문을 두드린다.’ 함은 믿으라고 말씀하신다는 의미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는 믿는다 하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말씀이 많다. 이는 자기의 마음 문을 닫아 버리기 때문이

다. 예수님은 하늘의 비밀을 숨김없이 다 말씀하시고 믿으면 된다고 하셨다. 본문 말씀은 ‘예수를 믿은 자는 예수

님의 하신 일을 할 수 있고 큰 것도 할 수 있다.’ 하시고 이와 같은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다

응답해 주신다고 하셨다. 마음 문을 열고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야 한다.

♱ 요 14:18-20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해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받아서 보낼 성령이 오시는 것은 예수님이 영으로 오시는 것이란 말씀

이요 예수님이 영으로 오시면 예수님만 오시는 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영도 함께 오신다는 말씀이다. 이는 다른 말

로 하면 예수님의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이 세상에서 공생애를 사실 때에 예수님이 아버지의 영을 받아서 아버지

께서 가르치신 대로 복음을 전하시고 기적을 행하셨는데 그와 똑같이 성령이 오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하시던 그대로의 영이 자기 속에 들어오셔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믿어야 하고 이 사실을 마음 문을 열고 자기 속에 받아들여야 한다.

♱ 요 14:21-23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22.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

                         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해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보내신 보혜사 성령이 임하실 조건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내용이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면 예수님이 영으로 들어오셔서 예수님의 모습을 나타내실 것이요

아버지와 예수님이 같이 오셔서 살겠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마음 문을 열고 의심 없이 믿음으로 받아서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고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해설] 본문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과 하나 된 삶을 살면 모든 기도를 다 응답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야고보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라.”(약4:2~3)

이 말씀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하신다. 기도의 응답을 받기 원하면 예수 안에 거하고 말씀이 그

안에 있으면 기도 응답을 다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은 마음 문 열고 이 말씀받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과 예수 믿음으로 얻게 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르쳐주신다.

    그리스도인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들어가기 위한 자격을 가르치고 결과를 가르치시는데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한 기도와 노력에는 관심이 없고 결과만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먼저 자격을 얻기 위한 기도와 열심 내는 노력을 하여 자격 요건을 갖추면 결과는 얻게 될 것이다.

    물이 100℃가 돼야 끓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내용을 반복해서 읽고 의미를 잘 파악하여 마음속에 믿음으로 받아서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 원하면 이와 같은 수고와 노력을 하고 말씀을 생각하면서 살면 적용이 돼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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