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0.12.27. 주일) | 조회수 : 35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2-28 |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2장 24~29절 ]
24.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관찰해설] 24절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이 말씀은 두아디라 교인들이 다 이세벨의 가르침을 받아들
인 것이 아니라 받지 않은 자들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들이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니 그것을 가르쳐 속
지 않게 살기를 바란다는 말씀이다.
25절은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라고 하신다. 너희에게 있는 것이란 교회의
사업과 사랑과 믿음 섬김과 이내를 실천하는 신앙생활을 말한다. 이러한 행위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 많아서 지금
까지 잘하고 있는데 이 잘하는 행위가 변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라는 말씀이다. 변함없이 잘하라
는 당부의 말씀을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고 하신 것이다.
26절에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라고 하셨다. 이는 사단의
깊은 것을 알아 속지 않고 싸움에서 이기며 끝까지 주님을 믿고 섬기는 것과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가르쳐주
신 삶의 법칙대로 사는 것을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신다. 이와 같이 살면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 하
신다. '만국을 다스린다.' 함은 천년왕국 때 부활하여 천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
는 것이다. 변함없이 이단에게 속지 아니하고 교회에 충성하고 주님의 일에 힘쓰며 생활을 하나님이 가르치신 법
칙에 맞게 하고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며 섬기고 인내하면 천년왕국의 왕이 되게 하시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
27절을 보면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이는 사단과의 싸움이 힘든 것 같을지라도 인내하고 이기며 지키면 예수님과 같은 권세를 줘
서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철장으로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이기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철 지팡이로 질그릇 깨부순다는 것은 쉬운 일이다. 예수님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는 것은 마귀의 거짓과 속임수
어둠과 사망의 공격을 받을지라도 인내하고 믿음을 기도하며 예수님을 주인삼고 싸우면 나중에는 이것들과의
싸움을 쉽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28절에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하신다. 별 중에 최고의 별은 새벽별이다. 하늘에 수많은 별 중에
최고의 별인 새벽별을 주신다 하심은 이와 같은 믿음으로 살면 예수님이 우리 삶에 최고의 것을 주시겠다는 약속
이다.
29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을 맺는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했는데 ‘성령이 말씀하신다.’ 함은 무슨 말인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령과 예수님은 같은 분임을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 14장 16절을 보면 예수님이 하늘에 가시면 또 다른 보혜사를 예수 이름으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다. 18절을 보면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오리라고 하신다. 이는 성령이 오시는 것은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다.
또 20절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 함은 이 말씀이
지상의 모든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는 의미요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는 의미이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계시록 2장 26~27절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사단의 깊은 것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사 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
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
지리라 하는 도다. / 15.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해설] 사단의 깊은 것이란 사단에 대하여 깊이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12절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라고 말하는 것은 사단이 계명성이라는 말이다. '아침의 아들'이라 함은 새벽
날이 밝으려 할 때 맨 나중에 반짝이는 별을 새벽별이라고 한다. 이 새벽별을 계명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계명성
은 다른 말로 하면 별 중에 최고의 별이라는 의미가 있다. 사단을 가리켜 계명성이라 함은 비유적인 표현으로서
사단은 하나님이 만드신 천사이며 천사 중에 최고의 천사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천사를 최고
로 만드신 것은 가까이 두고 중하게 쓰실 목적이 있었고 그러므로 최고로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던 비서실
장 같은 천사장은 마음에 교만이 들어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겨루어 이겨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
고 싶어 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
리라 하는 것이다. 사단의 이러한 생각은 그 근본이 교만이다. 교만한 마음을 먹으면 죄를 짓게 된다.
♱ 계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해설] 이 말씀은 이사야서 14장 12절 이하의 말씀이 구체적으로 기록된 내용이다.
'하늘에 전쟁이 있었는데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
고 내쫓기니 땅으로 내 쫓기더라.'고 한다.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 쫓기니라.' 하신다.
이는 마귀와 사단 뱀과 용을 같은 영적 존재로 보고 이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영들임을 알려주고 있다.
세상에 셀 수 없는 많은 영적인 존재들이 있다. 이들은 이름과 내용이 다른 것 같으나 크게 분류하면 두 가지다.
하나는 하나님께 속한 영이요 다른 하나는 마귀에 속한 영이다. 하나님께 속한 영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
나며 예수께 속한 영은 그 내용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며 마귀의 주장을 수용하는 영은 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른다 해도 악한 속한 영이며 그들이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기독교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의 간계에 속지 말아야 한다.
♱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해설] 이 말씀은 마귀의 특성을 가장 설명해주고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하는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줄 모르고 의미를 모르는 것은 마귀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귀에게 소속이 되어 그 속에서 마귀가 왕 노릇하고 있으면 마귀가 말을 들을 수
없도록 막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모르게 된다.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라고 하시는 말씀은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마귀적 특성이 나타
나며 그 특성은 교만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악을 행하고자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 가득하게 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라고 하는 말씀은 최초의 살인자인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에 마귀가 개입해서 죽였
다는 말이다. 꼭 기억할 것은 마귀는 사망의 신이고 예수님은 생명의 신이라는 것이다.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라고 하시는 말씀은 마귀에 속한 자들에게는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의 삶을 살지 못하고 거짓의 터위에 서 있다는 말이다.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마귀의 모든 거짓말은 마귀의 것이라는 말이요 마귀에게서 나오는 말이
며 마귀에게 속한 사람은 모든 거짓이 마귀에게 속해 있으므로 자기 속에서 나온 모든 거짓이 자기의 것으로 나타
난다는 것이다. 이는 마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하고 자기 속에도 거짓을 없애야 한다. 거짓말을 하면 그
것이 마귀의 자식임을 증명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해설] 마귀를 도적에 비유했다.
도둑놈이 집안에 들어오면 이는 집안의 물건을 훔쳐가려고 오늘 것이요 도와주려고 오는 도적은 세상에 없다.
마귀는 도적과 같은 것이며 도적질로 끝나는 것이 아니요 건강을 뺏어가 병들어 죽게 하고 지옥에 들어가 영원히
멸망케 하는 일을 도적이 한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단, 마귀의 전체를 깊이 알아서 속지 않고 대적하여
승리해야 하며 마귀에게 속고 당하지 않아야 한다.
② 끝까지 내일을 지킨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요 6:28-29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 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해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으니 하나님의 보내신 이
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신다. 이는 하나님, 예수님의 일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삼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자기
가 주인 되지 않고 예수님이 삶의 주인이시며 자기를 위하여 삼지 않고 예수를 위하여 사는 삶이 예수님의 일을
지키는 것이다. 끝까지 지킨다는 말은 믿음생활이 때로는 힘들고 어려우며 고난과 역경이 와도 결코 포기하지 않
고 인내를 지키는 것을 말한다.
♱ 마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해설] 말씀은 예수 믿는 자들이 가장 우선순위로 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신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서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다. 이는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두며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까닭은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으면 마귀가
그것을 타고 들어와 믿음을 무너뜨려 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 사랑하기를 목숨보다 귀하게 여길 때 마귀의 시험을 항상 이길 수 있고 비로소 세상의 모든 문제에서 해방
을 받고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두 번째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다. 이는 곳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란 것과 같은 말씀이다. 이웃이란 좋은 사람들이다. 정직하고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들 바
르게 살려하고 열심히 살려하고 잘살아 보려고 애쓰는 선한 사람들 이러한 사람들이 이웃이다. 이러한 특징이 있
는 사람들은 섬기며 사랑하고 영혼을 구원시켜야 한다. 이 일에 힘을 다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
♱ 요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해설] 이 말씀은 믿음의 의미를 확실히 하고 지켜야할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해주신다.
믿은 자는 반드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말이다. 순종하지 않은 사람은 믿지 않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의 일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님의 일이란 예수를 믿는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해설] 본문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해야 할 일을 목숨 걸고 충성을 다해서 하라는
말씀이다. 어떤 일을 할 때에 힘을 다해서 충성스럽게 하는 것이 있고 하는 데까지 적당히 하는 경우가 있다.
예수님이 명하시는 것은 적당히 하고 쉬는 것이 아니요 죽을힘을 다해서 충성스럽게 하라는 명령이시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직분에 충성을 다해서 헌신하는 것이 예수님의 일을 지키는 것이다.
③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는 무엇일까요?
♱ 요 14:12-1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해설] 예수님의 약속에 분에 넘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는 예수님이 하신 축복의 약속이 너무나 크고 놀랍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하신 일을 다
할 수 있고 이보다 큰일도 하게 해주신다는 약속이다. 예수 믿는 자를 예수님과 같이 만들어 주신다는 약속이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가 되신다. 예수님이 만국을 다스리시는데 예수 믿는 자도 예수님처럼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서 행하면 왕이 되게 해주신다는 약속이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면 결론은 가능성이 없다고 나올 수 있다.
인간의 생각을 버리고 믿음으로 받으며 소망을 갖자. 이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충성하여 응답을 받자.
♱ 계 2:26-2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해설] 이기는 자 끝까지 예수님의 일을 지키는 자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준다고 하신다. 이런 사람은 철장
으로 질그릇을 깨부수듯 해주시겠다고 하신다. 이기는 자라 함은 모든 시험을 이기는 것이요 예수님의 일을 지킨
다 함은 어떠한 경우에도 예수를 주인삼고 변함없이 믿음을 지킨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하면 이 사람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고 세상과의 싸움에서 철장으로 질그릇을 깨부수듯이 승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 계 19:15-16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16.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해설] 이는 예수님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고 그것으로 만국을 치며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린다고 하신다. 이 분이 누구인가 보니 다리에 이름이 있는데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씌어 있다는 것이다. 시험을 이기고 예수님의 일을 지키는 자를 이와 같이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해설] 이는 목숨 바쳐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는 자들을 부활시켜서 천년왕국 때에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놀라
운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변함없이 시험을 이기고 예수님의 일을 순종하여 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
고 영광을 높이는 자녀가 돼야 한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예수님의 약속이 너무 크고 놀라워서 실감이 잘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믿음은 자기 생각을 버리고 믿음으로 받는 것이니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의 약속도 믿음으로 받고
소망을 가지자. 그리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이 마침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삶의 적용은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 먼저 실천 가능한 신앙생활의 목표를 정하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도를 시작하며 날마다 기도하면서 생활목표 이루어주실 것을 기도하고 믿음으로 기쁘게 행하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놀라운 축복과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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