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1.1.10. 주일) | 조회수 : 33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13 |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2장 10절 ]
10.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관찰해설] 먼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하십니다. 이는 장래 있을 수 있는 일에 대한 두려움
에 잡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쟁에 나선 군인이 전투 현장에서 죽음을 두려워하면 그 두려움 때문에 싸울 수가
없습니다. 전투 현장에서 두려움에 잡혀 싸우지 않는 군인은 이길 수 없고 죽거나 포로가 되어 죽음보다 더한 고
통을 당하게 됩니다. 사람의 생활에서 가장 큰 적은 두려움입니다. 욥은 고난을 당하여 말하기를 “나의 두려워하
는 것이 내게 임하고”(욥3:25)라고 했습니다. 이는 욥이 평소에 두려워하고 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41;10)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자들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가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옥에 던져” 라는 말은 마귀가 믿음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을 옥에 던지겠다는 말
입니다. ‘몇 사람’ 이라 함은 마귀가 선택해서라는 말이요, ‘옥에 던져’ 라는 말은 마귀의 올무에 걸리게 해서 마귀
가 만들어 놓은 시험에 함정에 빠지게 한다는 말입니다. 마귀가 선택하는 사람은 마귀의 시험을 받아들이는 사람
이요 마귀의 시험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마귀를 두려워하는 사람이요 마귀를 두려워한다는 말은 다른 말로 죽음
을 겁내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죽음 다음에 더 좋은 영원한 세상에 있다는 것을 믿
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은 사람은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하고 천국에서의 영생에 대한 믿음
이 생활 중에 있어야 합니다.
“시험을 받게 하리니” 라는 말은 시험에 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마귀의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
활 중에 믿음이 온전히 서 있어야 합니다.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라는 말씀은 시험을 이길 때까지 시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십 일 동
안이라는 말은 십 일간이라는 말이 아니요 십 일이라는 숫자는 온전한 것을 의미하는 숫자로 시험을 온전히 받는
것을 말하여 시험을 온전히 받는 것은 시험을 통하여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회개하고 믿음이 바로 서는 것을 말합
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들면 먼저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를 살피고 회개하며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를 바로 세워
야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마귀의 시험에 들지 않고 승리하는 삶의 비결은 죽도록 충성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생명 다하여 충성하면 시험에
들지 않을 뿐 아니라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영광스럽고 후회 없고 시험에 들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며
천국 가고 생명의 면류관 받는 최고의 삶은 교회의 직분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죽도록 목숨 다해 충성하는
데 있습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계시록 2장 10절 ]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하나님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실까요?
♱ 마 4:19-22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20.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21.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
22.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해설]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을 다니시다가 베드로와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베드로와 안드레는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곳을 지나서 가시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로 보건데 예수님은 훈련되고 준비된 사람을 세우시는 것이 아니요 부족한 사람 준비 안 된 사람도 그 가능성을
보고 불러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직분을 받을 때 ‘나는 부족해서 안 되는데’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부족
할지라도 부르셨으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그 부르심의 목적에 따라야 합니다.
♱ 마 9: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해설] 예수님이 세리 마태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라고 부르셨습니다. 마태는 세리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준비가 안 된 사람도 가능성을 보고 부르십니다. 직분도 이와 같습니다.
믿음은 항상 부족하고 훈련도 항상 부족합니다. 아무리 해도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할지라도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노력하면 할 수 있습니다.
♱ 마 8:21-22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
22.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해설] 제자 중 하나가 예수님께 말하기를 아버지가 죽었으니 장사 지내고 오도록 허락하시기를 요청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는 죽은 자들이 장사하라고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부르실 때에 예수님을 따르기에 좋은 조건이 갖추어진 사람만 부르시는 것이 아니요 도저히
감당이 어려울 것 같은 사람도 부르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직분을 받을 때 어려운 사정이 있더라도 주님의
부르심을 중히 여기고 직분 감당에 힘을 다해야 합니다.
♱ 행 9:13-15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 14.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 15.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해설] 이는 예수님이 예수님을 핍박하고 훼방하던 바울사도를 부르시는 내용입니다. 바울사도의 이름은 사울
이었으나 나중에 바울로 바뀌게 됩니다. 사울은 서기관이요 바리세인이었습니다. 가말리엘 문하에서 수학하고
나면서부터 로마인이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고 하나님의 일에 열심히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울의 눈으로 본 예수는 갈릴리 나사렛 목수의 아들이요 목수 일을 하고 있었으며 배운 것이 없습니다.
미천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고 그가 부활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어서 사울은 예수 믿는
자들을 사교집단으로 여기고 다 잡아서 옥에 가두게 됩니다.
이러한 사울을 예수님은 거꾸러뜨리고 장님을 만드신 후에 아나니아에게 보내서 안수하여 보게 하시고 침례를
받은 후에 예수님의 일군이 되게 부르신 것입니다. 이로 보건데 예수님이 일군을 세우시는 전 과장에 나타나는
공통점은 자원하는 자를 택하신 것이 아니요 불러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직분 받은 모든 직분자들은 부르심에 순종하여 직분을 받고 감당해야 합니다.
② 직분을 받는 마음은 어떠해야 할까요?
♱ 롬 11:13-14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
14.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해설] 본문 말씀의 바울사도는 예수님이 주신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직분을 잘 감당해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합니다.
직분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 직분이 어떤 직분이든지 간에 잘 감당하여 예수님의 교회가 잘되게 하고 그로 인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힘이 되도록 기도하고 수고해야 합니다.
♱ 고후 3:7-9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 8.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 9.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해설]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받은 직분은 율법의 직분이요 정죄
하는 직분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직분은 영의 직분이요 의의 직분이니 모세의 직분보다 더 영광스럽게
여겨야 한다고 하십니다.
♱ 고후 5:18-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 19.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해설]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와 하나님 관계를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는데
예수님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이 일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직분을 줘서 감당케 하시고 이 직분의 감당을
위해서 화목하게 하시는 말씀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직분자들은 자신이 하나님과 화목하고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키도록 기도하고 힘을 다해야 합니다.
♱ 딤전 1:12-14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13.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 14.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해설] 예수님의 교회에서 직분을 맡기신 것은 나를 충성되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직분 받은 모든 직분자들은 나를 충성되게 여기시고 충성하도록 직분을 주신 줄로 믿고 받은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도록 기도하고 힘써야 합니다.
③ 죽도록 충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민 20:8, 10-12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
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8)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 11.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해설] 이스라엘 백성이 먹을 물이 없으므로 모세를 원망하며 물을 내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바위에게 명하여 물을 내게 하라.”(민20: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고 말하기를 “반역한 세대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10) 하고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치니 물이 많이 나와 마셨습니다.
이것을 보신 하나님이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12)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모세
에게 바위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는데 모세는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쳐서 물이 나오게 한 것입니다. 결과
적으로 물은 나왔으나 모세가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고 자기 마음대로 한 것에 대하여 책망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
어갈 자격을 거두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 충성을 해도 말씀대로 해야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시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이 한 번의 실수로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순종하여 해야 합니다.
♱ 삼상 15:22-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해설] 사울왕은 하나님께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사울왕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대승을 했으나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았습니다. 전승기념비를 세우고 아
말렉왕 아각을 살려주고 살진 우양의 새끼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룬 승리를 자기의 영광으로
돌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입니다. 이것은 충성이 아닙니다.
직분자들은 직분을 수행하고 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때에 마귀에게 속아서 교만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때 정신 차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다시 겸손히 낮아져야 합니다. 자칫 교만에 빠지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버림받을 수 있습니다. 마귀는 이렇게 되도록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온전히 순종하고 충성해야 합니다.
♱ 롬 6:4-5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5.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해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와 연합해서 하나가 돼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예수를 주인으로 모신 사람이요 예수의 종 된 사람이요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하나 된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의 죽음과 연합해야 하고 예수의 부활과 연합해야 합니다.
예수의 죽음과 연합한 사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를 대신지고 죽으셨으니 나도 예수와 함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었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죽은 것을 침례의식을 통하여 옛 사람을 물속에 장사 지내므로 고백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죽은 사람은 부활하신 예수와 연합하여 예수 안에서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마귀와 귀신과의 싸움에서 날마다 매순간 이겨야 합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과 연합하여 온전히 하나가 되고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마귀와 싸워서 이기면 죽도록 충성할 수 있습니다.
♱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해설] 마귀의 시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마귀의 시험을 언제나 이길 수 있으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사람은 마귀가 틈 탈 수 없고 언제나 이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기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상으로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왕의 면류관 왕관을 주시겠다는 것이요 예수님 구름타고 오실 때 들림 받아 올라가게 되고 천년왕국이 시작
될 때 첫째 부활을 하고 천년동안 왕 노릇하며 천국에서 왕처럼 영생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받게 되는 영원한 상입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말씀을 믿고 주신 직분을 죽도록 충성하여 감당하면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축복을 받고 들림
받아 올라가게 되고 첫째 부활을 하게 되며 천년동안 왕 노릇하고 천국에서 왕처럼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 말씀을 꼭 믿으면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고통이 아니요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공부한 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생활 중에 직분을 생각하면서 사는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잘 되기 어렵습니다. 계속 기도하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중에 믿음이 커지고 충성하는 생활도
점점 온전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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