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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1.2.7. 주일) 조회수 : 31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09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10장 20~22절 ]

20.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2.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관찰해설]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이방인의 제사

란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사람들의 모든 제사행위를 말하며 우상을 섬기는 것, 조상에게 하는 것, 무속인들의

하는 행위까지를 망라하여 일컫는 말이다. 이 제사는 모두가 귀신을 섬기는 것이며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다

는 말이다.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이는 하나님은 사람이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을 싫어하신다는 말씀이다.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이는 제사 지내는 것은 술잔을 주고받는 것과 같

은 의미가 있다는 말씀이다.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제사를 지내는 것은 같이 앉아서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세상 사람들이야 마귀의 자식들이니 그리하는 것은 당연할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해

서는 안 된다. 예수 믿는다 하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은 하나님과 마귀를 같이 섬기는 것과 같은 것이니 그리

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실제로 천주교는 이와 같이 하고 있다.

천주교는 하나님과 마귀를 함께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다.

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만일에 이러한 사람이 있으면

주님을 노하게 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기쁘게 해야지 주님을 화나게 하면 안 된다.

이는 세상에 어떤 피조물도 주님보다 더 강한 자가 없기 때문이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고린도전서 10장 20~21절 ]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내용을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마귀는 어떤 존재인가요?

♱ 겔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해설]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두로 왕은 에스겔 선지자 시대에 지상

에서 가장 강한 왕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다가 배반한 마귀를 두로 왕에 비유하여 말씀

하신다.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완전한 도장이었고’ 하는 말은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 중에 가장 완전하게 만들어진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모든 영과 사람은 다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슬픈 일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교만한 마음을 먹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피조물이 바로 사단이요 마귀이다.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지혜가 뛰어나며

모습이 아름답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 중에 가장 지혜롭고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진

것이 마귀이다.

♱ 겔 28:14-15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 15.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해설]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이 말씀은 마귀가 하나님이 만드신 천사임을 말씀

하신다. ‘그룹임이여’ 하는 말은 마귀가 천사 그룹의 대장임을 말한다. 실제로 마귀는 하나님의 비서실장과

같은 임무를 담당했으며 하나님이 만드신 세 천사장 중에서 가장 뛰어난 천사장이었다. 루시엘은 빛나는

천사요 비서실장이며, 미가엘은 힘이 강한 천사로 군대장관이며, 가브리엘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천사로

체신장관과 같은 급의 천사장이다. 이 세 천사장이 하늘의 천사들을 세 그룹 중에서 삼분의 일씩을 다스리는

천사장들이다.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이는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산에 불타는 돌들이 있는데 마귀가 반역하기 전에 이곳을 다니며 하나님을 섬겼다는 말씀이다.

15“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이는 하나님을

완전하게 섬기던 최고의 천사장이던 루시엘이 교만한 마음을 먹고 하나님 되기 위한 반란을 일으킨 것을

말한다.

♱ 사 14:13-14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해설] 이는 하나님에 대한 반란이 마음속에 계획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말한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하늘의

뭇 별 위에 자리를 높이고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겠다고 계획을 세운 것이다. ‘붓 별’은 많은 천사들을

말하는 것이요 ‘북극 집회의 산’이란 하나님의 보좌를 말한다. 마귀가 하나님의 자리를 뺏어 앉을 계획을

세운 것이다.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이는 마귀가 하나님과 같이 되어

하늘을 통치하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심한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마귀의 마음이 사람 속에 들어와서

주장하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불순종하고 자기가 하나님처럼 주인이 돼서 세상을 살고자 하는 모든

생각은 마귀가 사람에게 심어준 가장 무서운 독이다.

♱ 계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해설] 이렇게 마음을 먹은 마귀가 마침내 마음먹은 것을 실행한 것이 하늘의 전쟁으로 나타났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이는 하나님의 군대 미가엘 천사장의 천사들과 반란을 일으킨

용과 용을 따르는 천사들이 싸웠으나 용의 군대가 하나님의 군대를 이기지 못하고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했다는 말이다.

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이는 하늘 전쟁에서 패한 용의 군대 곧 마귀와 사단의 군대가 땅으로

쫓겨났다는 말이다. 마귀가 세상으로 쫓겨나 세상신이 되어 세상 사람들이 용을 섬기고 뱀을 섬기며 그의

사자들이 내려와 귀신이 되어서 가장하여 사람들의 조상신 노릇을 하면서 사람을 속인다.

② 귀신은 어떠한 존재인가요?

♱ 마 8:28-32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

               지라. /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보내

               주소서 하니 /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해설] 예수님이 가다라 지방을 가셨는데 귀신 들린 사람들이 무덤 사이에서 소리를 지르며 있다가 예수님

앞에 와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고 항의를 하는 말을 하더니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돼지에게 들여보내 주소서” 하고 요청을 한다. 예수님이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 들어가니 온 떼가 비탈로 내리 달아 몰사했다.

이에 대하여 마가복음은 이천 마리가 몰사했다고 한다. 이는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가 있으니 사람이 견디지

못하고 무덤가로 가서 소리를 지르고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돼지에게 보내 주시라고 요청하여 예수님이

가라 하시니 귀신이 돼지 속으로 들어가매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바다로 빠져 몰사했다는 것이다. 이는

귀신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실제로 존재하고 사람의 정신을 흔들어 놓고 돼지를 죽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 막 9:22-27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 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 24.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 25.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 26.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 27.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해설] 이는 간질병 들린 아이가 있었는데 예수님이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니 귀신이 나가고 간질병

들린 아이가 놔았으며 건강해졌다는 내용이다.

귀신은 사람의 몸속에 여러 가지의 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귀신이 나가면 병도 낫게 된다는 것이다.

♱ 마 12:43-4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

                 되고 수리되었거늘 /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해설] 이는 귀신이 사람의 몸에서 나갔다가 쉴 곳을 얻지 못하고 나갔던 사람에게 다시 들어올 때 더 악한

귀신을 데리고 들어가면 나중의 병과 고통이 이전보다 오히려 심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

받고 건강해진 사람은 믿음생활을 잘해야지 잘못하면 더 큰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 고후 11:13-15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

                    니라. / 14.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

                   15.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해설] 이는 그리스도인들을 가장하며 속이는 일을 귀신들이 한다는 말이다.

사도들도 거짓 사도가 있으니 사도가 아닌데 사도처럼 행세를 하고 속이는 자들이 있어서 분별하지 못하면

속게 된다. 이것이 이상할 것이 없음은 사단이 자기를 천사로 가장하고 불의의 일군들이 의의 일군으로

가장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분별할 능력이 없으면 사단이 속이고 사단의 일군들이 속인다. 천사라고 하고

사도라고 하고 의의 일군이라고 속이면 이것을 분별하여 물리쳐야 한다. 속으면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사단의 종노릇 하다가 지옥에 간다.

이 시대에 이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

③ 사람은 죽은 후에 어떻게 될까요?

♱ 눅 16:22-24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

                  23.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

                  24.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해설] 사람이 죽으면 사람의 영혼이 가는 곳은 두 곳으로 제한돼 있다.

낙원 아니면 음부로 간다. 세상 신들이 자기들만이 가는 특별한 곳이 있는 것처럼 말해도 이는 다 거짓말이요

낙원 아니면 음부로 가고 세상이 끝나고 마지막 심판이 끝나면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다

속고 있으니 불쌍한 것이요 그것을 알려줘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해설] “몸은 죽여도 영혼은 어찌하지 못한다.” 함은 세상신은 사람의 육신을 병들고 저주 받고 죽게 하는

일은 할 수 있으나 그 다음에 영혼이 가는 곳에 대해서는 아무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영혼이 가는 곳을 결정

하는 권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세상 종교에서 죽은 뒤의 가는 곳을 말하는 것은 다

거짓말이다.

♱ 눅 16:27-28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 28.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해설] 부자가 죽으면 끝인 줄 알고 세상에서 부귀영화 누리며 재미있게 살다가 음부에 떨어져서 불꽃

가운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면서 세상에 있는 자기의 형제들에게 나사로를 보내서 음부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예수 잘 믿고 낙원에 갈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에 대하여 아브라함이

거절하는 내용이다. 이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이 음부로 가든지 낙원으로 가든지 세상에 다시 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것들은 마귀의 졸개 귀신들이다.

♱ 계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해설] 이는 천년왕국이 끝난 뒤에 예수님이 마지막 심판을 하시는 내용이다.

모든 영혼들을 다 부활시켜서 천국이나 지옥으로 보낸다.

천국과 지옥의 결정은 생명책에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된다.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지지 않고 기록된

사람은 세상사는 동안 믿음을 잘 지킨 사람들이요 세상 떠날 때 모든 죄 회개하고 사함 받아 세상을 떠난

사람은 생명책이 이름이 있고 예수 믿는다 해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나게 되면 생명책에

이름이 없고 다 지옥으로 가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법칙을 잘 알고 죄를 알아서 회개하므로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지지 않고 뚜렷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한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영혼에 관심이 집중돼야 하고 영원한 나인 자기의 영혼이 영원히 행복하고 사는

   날 동안도 행복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영혼이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영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힘써 기도하고 예배생활, 기도생활, 헌신하는 생활에 관심 가지고 교회중심으로

   열심히 믿음생활을 해야 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날마다 매순간 영적전투에 승리해야 합니다. 영적전투의 승리를 위해서는 자기가

   주인인가 예수님이 주인인가를 늘 확인해야 합니다.

   삶의 목적을 자기만족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둬야 합니다.

   이와 같이 살면 생활의 적용을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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