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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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1.7.11. 주일) 조회수 : 27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12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마태복음 22장 37~40절 ]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관찰해설] 이 말씀은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냐고 묻는 율법사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다.

예수님은 질문에 대한 답을 두 가지로 정리해서 말씀하셨다.

그 첫 번째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과 뜻을 다하여 목숨을 걸고 지키라는 말씀이다.

다른 하나는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신다. 수많은 율법의 내용이 있으나 하나님 사랑에 목숨을

걸고 모든 것을 다하며 이 사랑으로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롬13:10은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라고 하신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마태복음 22장 37~40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 요일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해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그 까닭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 함은 말씀이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말씀은 곧 사랑이며 모든 계명도 하나님의 사랑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므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해설]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잡아 번제를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고 그 믿음을 인정하시고 축복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의 명을 사랑으로 받아

목숨 바치는 순종을 하면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축복을 하신다.

♱ 창 28:14-15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해설]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고 브엘세바를 떠나서 하란으로 가던 중 밤이 되어 돌을 취하여 베게

삼고 잠을 잤는데 꿈에 하나님이 사닥다리에 서서 말씀하신 것을 들은 내용이다.

오직 하나님의 축복만을 사모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야곱을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세상의 금은보화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마 22:37-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해설]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서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다.

②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 출 20:16-17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 17.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해설] 이웃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롬13:10절은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 시 101: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

             하지 아니하리로다.

[해설] 이웃 사랑을 위해서는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웃을 해롭게 하는 말을 하는 것은 눈이 높고 교만한 행위이므로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으신다.

이웃의 험담을 하지 말라.

♱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해설] 이웃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 것,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라고 하시며

이렇게 하는 것이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진실로 알고 있는 자들에게 선을 행해야 한다.

♱ 마 22:39-40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해설] 본문 말씀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다.

이 말씀을 구체적으로 하면 네 이웃의 영혼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만일에 이웃 사람의 몸을

자기 몸처럼 여기면 큰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웃의 영혼이 잘되고 천국 가고 복 받게 하는데 힘을 다하는 것이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③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을까요?

♱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해설] 예수님이 이에 대한 답을 분명하게 해주셨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이니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 원하면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라는 말이다.

♱ 요 15:12-1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해설] 예수님의 계명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예수 믿는 자들이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그 사랑은 목숨을 다해서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면 그 사람을 예수님의 친구로 여기겠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사랑을 가르치신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렸기 때문이다.

♱ 요일 3:15-16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

                  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해설] 형제를 미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형제란 예수의 피로 하나 되고 예수 믿고 구원받으며 믿음으로 사는 이들을 말한다. 만일 미워하면

이는 살인죄라고 하신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목숨을 버리셨으니 이로서 사랑을 알고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신다.

사랑에 목숨을 걸고 바치는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

♱ 요 14:20-21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해설] 이는 예수님이 보혜사 성령으로 세상에 다시 오실 때 어떤 자와 함께 하시며 그 함께하시는 상태는

어떠한가를 알려주시는 말씀이다.

성령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아버지 안에 있어서 아버지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이시오 이 예수님이 성령 받은

자와 함께하시니 성령 받은 자는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성령 받은 자 안에 있어서 예수님과 성령 받은

자가 온전히 하나가 되신다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성령 받아 예수님과 함께 살기 원하면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사랑을 보여야 하고 이 사람은 아버지의 사랑도 받고 예수님의 사랑도 받게 되며 아버지와 예수님과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살게 된다는 말씀이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사람처럼 믿는 자와 함께 살기를 원

   하십니다.

   믿는 자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같이 살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경험하며 그러므로 세상 신을

   이기고, 죄의 유혹을 이기고, 저주를 이기고, 사망권세를 이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비결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목숨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마음속에 인격적으로 모시고 섬기며 순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먹어도 곧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정신을 차리며 가장 좋은 최고의 것을 놓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며

   이제부터 영원까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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