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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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1.7.18. 주일) 조회수 : 28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20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13장 1~3절 ]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관찰해설] 오늘은 계2:18~19절에 예수님이 두아디라 교회에 대하여 칭찬하시는 내용 중 사랑에 대하여

생각하고 은혜를 나누는 두 번째 시간이다.

첫 번째 사랑의 계명은 관계 사랑에 관한 것으로 자기와 하나님 간의 사랑, 자기와 이웃 간의 사랑에 대해서

공부했다.

이 시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랑은 자기 사랑에 관한 것이다.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자기관리원칙, 자기가 잘되는 계명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가르치신다. 중요성의 정도를 보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꽹과리 소리에 불과하다. 또 강조하는 것을 보면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고 세 번째로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줘도 사랑이 없으면 유익이 없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아무리 믿음이 좋다 해도 자기관리 규칙이 없으면 자기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고린도전서 13장 3절 ]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사랑은 자기에게 무엇보다 더 중요할까요?

♱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해설]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40일을 계시다가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 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후 10일 만에 마가의 다락방 120명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방언을 말하는 내용이다.

이후 이 성령은 예수 믿고 구원받고 회개하며 사모하는 자들에게 지금도 임하신다. 그러나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것은 자기에 대한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 계 1:1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해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천사를 종 요한에게 보내서 장차 될 일을 알려주신다.

이와 같이 천사가 자기에게 무슨 말을 전해줘서 그 말을 한다고 해도 자기 사랑의 계명 실천이 없으면

그 소리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 행 19:5-7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 / 6.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 7.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해설] 마가의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이 사모하고 열심 있는 성도들에게 임하는 내용이다.

이렇게 열심 있고 성령 충만 받아도 자기관리의 계명의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이다.

♱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해설]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해도 이는 성령 충만을 받아서 방언으로 기도하고 천사의 말을 직접들은

선지자가 된다고 해도 사랑의 계명이 없고 지키지 않으면 꽹과리 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② 사랑은 자기에게 무엇보다 더 소중할까요?

♱ 행 2: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해설] 이는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영을 남종과 여종들에게 주면 그들이 예언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랑은 이것보다 더 소중하다.

♱ 고후 11: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해설] 이는 사도바울이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지식이 많음을 말한다.

신구약의 성경 지식이 많은 사람이 바울이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성경 지식이 있어도 자기를 관리하는

사랑의 계명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 마 21:21-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해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될 것이라고

하신다. 뿐만 아니라 기도한 것의 응답을 다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믿음이 있어도 자기를 관리하는 사랑의 계명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그 믿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기를 관리하는 사랑의 계명이다.

♱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해설]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자기관리 계명의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

③ 자기 사랑의 계명은 자기에게 무엇보다 더 중요할까요?

♱ 마 19: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 22.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해설] 어떤 부자 청년이 예수님에게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이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다. 이 말을 들은 청년은 “다 지켰습니다.” 말하고 “무엇이

부족한 것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이 “네 소유를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다.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갔다는 말이다.

재물을 포기하기가 이처럼 어려운데 자기의 모든 것으로 구제를 해도 자기사랑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그 구제가 자기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 마 6:3-4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 4.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해설] 구제할 때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때 사람들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다.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리해도 자기사랑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 단 3:20-23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 21.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 22.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 23.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해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높이가 30m나 되는 금 신상을 세워놓고 만조백관을 모아

악기소리가 나면 신상에게 절하라고 명령했다.

유다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잡혀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으므로 왕이 불러서 절할 것을 명령

했으나 절할 것을 거부하고 풀무불속에 들어가서 죽더라도 절할 수 없다고 했다.

노한 왕이 풀무 불을 칠 배나 뜨겁게 하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속에 집어넣었다. 이들을 넣은 병사들은

불의 열기로 타서 죽었으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속에서 춤을 추었다.

본문 말씀은 이와 같은 믿음이 있다고 해도 자기사랑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해설] 자기가 자기의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줘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이다.

이는 자기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장 극적인 표현이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죽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기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지금까지 목회를 해오는 중 자기사랑의 계명과 실천이 이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우리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고쳐나가는데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단한 번도 자기사랑 계명의 중요성과 그 실천에 대하여 설교를 들어본 기억도 없고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자기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고

   자기사랑의 계명이 제일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자기사랑의 계명을 잘 공부해서 그 계명이 주는 유익이 무엇인가를 알고 삶에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오늘 공부는 다음 주에 공부하게 될 자기사랑 계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공부했습니다.

   결론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자기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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