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홈  >  교회소식  >  큐티공과해설서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1.8.01. 주일) 조회수 : 28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8-06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13장 4~5절 ]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관찰해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자기 사랑의 계명 두 번째 시간이다.

놀랍게도 하나님이 주신 자기 사랑의 계명은 우리가 알고 있었으나 그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 말씀이다.

중요한 것은 가치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것이다.

자기 사랑의 계명의 중요성을 알리는 말씀을 보면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보다도,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는 것보다도,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주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자기 사랑의 계명이라고 했다.

오늘은 자기 사랑의 계명 2번째 시간으로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한다.

자랑이나 교만, 무례에 대해서는 우리가 익히 의미를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 평범한 단어가 자신의 삶에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받아서 실천해야 한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고린도전서 13장 4~5절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는 무슨 이유일까요?

♱ 시 12: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해설] 하나님께서 자랑하는 혀를 끊으신다고 했다. 혀를 끊는다는 말은 말을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들의 자랑하는 것을 싫어하시고 자랑을 완전히 금하신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랑하기를 좋아한다.

이 말씀을 공부한 이후에는 자랑하지 않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마음에 새기며 자랑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사 16: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

[해설] 자랑은 교만에서 나온 것이며 그것은 헛된 것이라고 하신다. 헛되다고 하는 것은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이다.

자랑은 자기에게 유익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만 사게 되니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롬 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해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요 복의 근본이 되는 사람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인정받고 칭찬을 받았다. 그러함에도 아브라함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세상 사람들은 자랑할 것이 많다. 이는 세상 신 마귀가 자꾸만 자랑을 하도록 유혹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자랑이 없어야 한다.

♱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해설] 사도바울은 자랑할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다고 한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바울도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십자가 안에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모든 문제도 해결되기 때문이다.

② “사랑은 교만하지 않으며”의 교만은 무엇일까요?

♱ 시 119: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해설] 교만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한다. 이는 자신의 삶에 있어서 모든 저주가 자신의 교만에서 온다는

것이다. 교만은 자신을 스스로 높이며 남을 은근히 무시하는 마음이나 태도이다.

이것은 마귀가 사람을 종 삼는데 써 먹는 가장 무서운 무기이다.

마음에 교만이 오면 마귀가 왔구나! 라고 정리하고 예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

♱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해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한다. 잠18:12절은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라 하고 하나님은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신다고 하시고 교만한 자를 미워하신다고 한다.

교만하면 하나님의 미움을 사고 집이 헐리게 되며 패망하고 멸망하게 된다고 한다.

교만하면 망하게 되니 교만을 멀리하고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 잠 21: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해설] 마음이 교만한 것은 죄가 된다고 한다. 죄는 마귀로부터 온 것이며 마귀에게 속하게 되는 것이니 곧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교만으로 인하여 죄인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저주를 받고

지옥에 간다.

교만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마귀가 온줄 알고 예수 이름으로 즉시 물리쳐야 한다.

♱ 겔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해설] 두로 왕이 해상 무역을 하여 나라가 부해지고 권력이 공고해지니 교만하여져서 자기를 신이라 칭하고

하나님인 체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신이 아니며 하나님에 의해서 망하게 된다.

사람은 돈이나 권력을 의지하면 교만이 오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③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 시 31:18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해설] 무례한 사람들은 교만한 특성이 있고 무례한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주장만 하는

특성이 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무원칙하고 교만하며 자기주장만 일삼는 무례한 사람을 징벌하신다.

하나님은 대인관계도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하기 원하신다.

♱ 잠 21:24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해설]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하나님은 망령된 자라고 하신다. 망령된 자라는 말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다른 말로 하나님의 법에서 이탈하여 무원칙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를 싫어하시고 벌을 주신다.

♱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해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사랑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니 당연히 법과 질서를 행해야 한다. 자기를 관리하는 것도 자기 좋을 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법대로 관리해야 한다.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 좋을 대로 하면 즉시 마귀의 종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예를 지켜서 예대로 행함은 그리스도인이 자기 관리에 지켜야 할 지극히 중요한 원칙이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자기 사랑의 계명이 소중함을 알고 계명을 지키는 것은 바닷가의 모래에서 금을 찾아낸 것보다 더 귀한

   것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살아서 자신의 삶을 망치게 된다면 참으로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다.

   우리는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내용을 계명으로 소중히 여기고 얼마나 노력해 왔는가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그리하지 못했다는

   답이 나온다.

   참으로 중요한 것을 모르고 살았는데 하나님이 알게 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데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삶에 적용을 위해서는 자기 사랑의 계명 실천이 세상 무엇보다도 믿음생활에서 어떤 것보다도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정세영 목사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큐티공과해설서(21.7.25. 주일)
  다음글 : 큐티공과해설서(21.8.08.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