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1.8.08. 주일) | 조회수 : 37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8-10 |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13장 4~5절 ]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관찰해설] 지난주 시간에는 같은 본문 중에서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를 주 내용으로 관찰해석을 했었다.
이번 주에는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를 해설하고
공부하기로 한다.
먼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란 육신중심의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성내지 아니하며”는 마음 관리를 감정중심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해서 격한 감정의 폭발을
억제한다는 의미이다.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는 악에 속한 육신중심, 자기가 주인 되는 자기중심의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과에서는 이 내용을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의미 깊게 공부해 보려고 한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고린도전서 13장 4~5절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마 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해설] 예수님이 예수를 믿고 사는 방법을 가르치시는 말씀이다.
예수를 믿고 따르려면 먼저 자기를 부인해야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신다.
이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께 순종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에 따르는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죽어야 하고 자기 힘으로 살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렇게 하면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거니와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면 신앙은 죽게 된다. 영혼도 죽게 된다는 의미이다.
♱ 마 5:29-30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 30.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해설] 만일 눈이 실족케 하거든 빼 버리고, 만일 팔이 실족케 하거든 잘라버리라고 하신다.
온 몸을 가지고 지옥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부족한 몸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신다.
이는 육신의 생각에 잡혀 범죄 하지 말고 육신의 생각으로 자기에게 유익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도 단호히
물리치고 영혼중심의 생각을 해서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 빌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해설] 이는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 계시므로 육신의 것이 죽는 것이 유익하다는 말씀이다.
육신의 유익은 항상 버리고 영혼의 유익을 취해야 한다.
♱ 롬 6:6-7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해설] 옛 사람이 죽어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서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하신다.
이는 육이 죽은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서 의인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이와 같이 육이 죽은 사람은 육신의 유익을 구해서는 안 된다.
② “성내지 아니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약 1:19-20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20.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해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하신다.
성내기를 더디 하라는 말은 생각해보고 꼭 성을 내야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자신을 깊이 통찰하라는 말이며
성내지 말라는 것이다.
성내는 것은 계명을 어기는 것이며 죄가 되기 때문이다.
♱ 잠 12:16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해설] 성내는 사람은 미련하다고 하신다. 성내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요 그로 인하여 어리석음을 나타내고
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 잠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해설] 성내는 것을 참는 것은 용사보다 낫고,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장군보다 낫다는 말이다.
성내는 것을 참고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려 마음의 평화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
♱ 잠 19:11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해설] 성질내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해주는 것이 자기에게 영광이 된다고
하신다.
사람의 허물을 용서해주고 성내지 않은 예수님 닮은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
성내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③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마 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해설] 세상에는 선한 신과 악한 신, 진실한 신과 거짓된 신이 공존한다.
선한 신은 하나님이시며 악한 신은 마귀이다.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한다는 말은 마귀에 속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해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만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해 있다는 의미이다.
여기에서 악한 자란 마귀에게 속해 있는 자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세상에서 만족을 구하려는 모든 것을 악하다고 하신다.
이런 것들은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 롬 8:7-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해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신다.
육신은 예수를 믿으면서 예수의 죽음과 연합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서 죽었고 영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육신의 생각은 육신중심의 자기 생각인데 하나님과 원수 되는 생각이요 지옥 가고 저주받은 생각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단호히 물리쳐야 한다.
♱ 갈 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해설] 본문 말씀을 보면 지옥 가는 내용을 총 정리해 놓았다.
지옥 가는 생각,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저주받은 생각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등이다.
지옥 가는 저주받는 육신의 생각은 이와 같다.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예수를 주인삼지 않고 육신에 메여서
자기가 주인 되어 하는 생각들이다.
열다섯 가지 생각 중에서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나 행동은 무엇이 있는가 돌아보고 있으면 회개함으로
저주와 지옥을 면해야 한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오늘 공부한 내용을 요약해보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는 영적인 내용으로서 자기의 육신이
좋아하는 것을 구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의 실천을 위해서는 구원의 삶을 예수 주인삼고 온전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내지 아니하며’는 마음관리 특별히 감정 관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노하기 이는 성내기입니다. 이를 더디 하면 용사보다 낫고, 마음을 다스리면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합니다. 예수를 주인삼고 말씀으로 온전히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악한 것을 생각지 않는다.’는 말은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으니 육신중심 세상중심의 생각을 하면 죄가
되고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다 실천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이 돼야 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말씀을 다 아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삶에 적용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잘 실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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