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1.10.31. 주일) | 조회수 : 36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1-02 |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마태복음 6장 19~24절 ]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관찰해설] 오늘 말씀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 주의 깊게 볼 단어는 “너희를 위하여”이고, 너희는 두 개의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 19절의 “너희는” 육신의 너희를 말하고, 20절의 “너희는” 영혼의 너희를 말합니다.
19절은 너희 욕심을 위하여 땅에 보물을 쌓지 말라는 것이요
20절의 너희는 영혼을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면 영원하고 빼앗기지 않는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이어서 ‘눈’을 말씀하시는데, “보물을 땅에 쌓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하늘에 쌓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합니다. 세상 속담에도 “욕심에 눈이 멀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24절의 말씀은 “사람이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순종하여
섬기고, 재물은 하나님의 법칙에 맞게 관리하여 다스려야 합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마태복음 6장 24절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하나님이 사람에게 다스리라고 하신 것은 무엇일까요?
♱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해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이르시기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땅과 바다의 물고기, 공중의 새, 육지의 모든 짐승들을 모두 다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다른 말로 땅과 바다와 그에 속한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 창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해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들어 사람을 살게 하시고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동산을 사람이 다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쁨을 다스리라고 하심은 기쁨이 유혹을 받아서 무너지지 않도록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믿어 구원의 기쁨을 얻었으면 말씀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지켜서 마귀에게 뺏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해설] 가인이 자신의 제사는 열납 되지 않고 아벨의 제사가 열납 된 것을 보고 아벨을 죽일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것을 아신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죄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마음속에 죄의 유혹이 일어나도 그 마음을 고쳐서 죄를 짓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마귀가 죄의 유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의 유혹을 다스려서 마음속에서 없애고 범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해설] 하나님은 마음을 지키라고 하시고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생명의 근원이 있는 마음속에 사망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꼭 지켜서 생명으로 가득하면 이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됩니다.
② 하나님이 금지하신 것은 무엇일까요?
♱ 출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해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마음속에 두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는 하나님만 모시고 섬기며 하나님 외에 세상 신 마귀는 섬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출 20:13-15 살인하지 말라 / 14.간음하지 말라 / 15.도둑질하지 말라.
[해설]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10계명 중 6, 7, 8계명입니다.
예수님은 죄의 생각을 마음속에 없애라고 하시므로 율법을 완성 하셨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이라 하시고, 음욕을 품으면 간음한 것이라고 하시며, 남의 물건을 탐내면
도둑질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행위의 법인 율법을 마음의 법인 복음으로 완성하신 것입니다.
♱ 출 20:16-17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 17.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해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재판할 때 이웃을 해하기 위하여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는 것이며, 거짓 소문을 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이웃의 소유물을 탐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웃의 아내나 종이나 소나 나귀 등 이웃의 것을 욕심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해설] 육신의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까닭은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육신의 생각으로는 하나님께 굴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육신의 생각은 자기가 주인 되는 생각, 세상중심의 생각,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생각, 마귀가 좋아하는
생각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마귀가 주는 생각, 귀신이 주는 생각이므로 육신의 생각이 나면 즉시 마귀를
물리쳐야 합니다.
③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무엇일까요?
♱ 마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해설] 이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해야 할 사랑을 가르치신 내용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 사랑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서 지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사랑에 모든 것을 바쳐서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이요, 또한 이와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웃의 영혼을 힘을 다해 사랑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도록 전도하여 구원시키라는 말씀입니다.
♱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해설] “너희를 위하여” 라는 말씀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라는 말씀입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을 때 비로소 그 보물이 자기 영혼에 유익이 되고 하늘나라에서 상이 된다는 말씀이요,
땅에 쌓은 것은 자기의 영혼에 아무 유익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해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니 한 주인만 섬기라고 하십니다.
이는 재물은 섬기지 말고 다스리며 하나님만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육신중심, 세상중심이 되면 물질을 섬기게 되고, 예수중심, 하나님 중심이 되면 재물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게 됩니다.
♱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해설] 이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는 내용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는 채소 십일조까지 세밀하게 잘 드리는데 더 중요한 정의, 긍휼, 믿음은 행하지 않고
있다고 책망하십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도 잘 드리고 정의, 긍휼, 믿음도 잘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물질 축복 받는데 꼭 필요한 십일조는 잘 드리면서, 올바른 삶에 무관심했던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는 내용
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십일조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드리고, 믿음생활도 사랑을 실천하며 온전히 잘해야
합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자기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다스려야 할 것과 금해야 할 것, 지켜야 할 것
등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변함없이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서 제물로 죽게 하시고 구원하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천국에서 상을 받으며 영생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알아서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으면 소망이 되고 기쁨이 생겨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받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 것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습니다.
근심걱정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과 안식이 있고 영혼이 잘되며 육신이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천국에서 영원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믿음이 있으면 생활 적용이 잘될 수 있습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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