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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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1.11.28. 주일) 조회수 : 32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30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마태복음 7장 24~27절 ]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관찰해설] 본문 말씀의 내용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와 행하지 않는 자의 결과를 예수님이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먼저, 말씀을 듣고 행하면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으니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집이 흔들림이 없이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면 사는 중에

고난과 역경이 있고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이 흔들림이 없이 온전히 유지할 수가 있고 마침내

복을 받으며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으면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서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집이

무너져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믿고 순종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특별히 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를 반복해서 읽고 의미를 파악하며 삶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마태복음 7장 24~25절 ]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하나님은 나를 얼마나 알고 계실까요?

♱ 시 139:1-2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해설] 하나님은 나를 항상 살펴보시고 모든 것을 아십니다.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나의 행위와 생각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하나님 마음에 들게 살아야

합니다.

♱ 시 139:3-4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해설] 나의 모든 길과 눕는 것도 살펴보시고 모든 행위를 다 알고 계시며 내가 말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나를 살펴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항상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시 139:7-8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8.내가 하늘에 올라

               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해설] 나는 하나님을 피하여 갈 곳이 없다고 합니다.

어디에 숨으려 해도 숨을 곳이 없으니 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으려 해도 하나님이 아니 계시는 곳이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보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살리라’고 다짐을 하고

그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 요 20:27-28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 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해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예언하신 바와 같이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했습니다.

새벽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저녁때에 제자들이 모인 곳에 오셔서 모습을 보이시고 가셨습니다.

그때에 도마가 없었으므로 제자들이 ‘우리가 주를 보았다’고 말하니, 도마가 “그의 손 못 자국을 보며

내 손을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일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주님이 도마에게 말씀하기를 “내 손 못 자국을 보며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의 말을 다 듣고 계시며 행위와 생각을 보고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② 어떻게 하면 모래 위에 집을 짓게 될까요?

♱ 삼상 15:22-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해설] 사울을 왕 삼으신 하나님이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다 진멸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에 이기고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보내서 책망하시고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에 불순종하면 약속은 파기되고 믿음의 집은 무너지게 됩니다.

마치 모래 위에 지어 놓은 집과 같습니다.

♱ 약 2:15-17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 16.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해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주리고 있는데 ‘옷을 입고 배부르게 먹으라’ 하고 아무 것도 주지 않으면

그 말이 그 사람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 하시고 이와 같이 행함이 없고 생각하고 말만하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십니다.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 영혼을 구원할 수가 없고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아서 믿음은 무너지고

헛것이 됩니다.

♱ 요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해설] 믿음은 순종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않으면 영생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순종하지 않은 믿음은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고,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므로 행함이 없는 믿음도 무너져서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은 것입니다.

♱ 마 7:26-27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니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집이 무너져 못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믿음생활 하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믿음이 바로 무너져서 믿음의 열매가 없고 천국에

못 간다는 것입니다.

③ 어떻게 하면 반석 위에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 빌 2:7-8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해설]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하나님이시나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시고 목숨 바친

순종으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켜서 아버지의 사랑을 세상에

주시는데 목숨을 바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의 죽음의 결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을 지킬 때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목숨 바친 예수님의 죽음이 다시는 죽음이 없는 부활에 이른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들도 부활에 이르는

영생의 소망이 있으면 믿음을 지키는데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이 믿음이 반석 같은 믿음입니다.

♱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해설] “항상 복종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십니다.

복종하는 마음에 두려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란 지옥에 대한 두려움을 말합니다.

이는 복종하기 싫어도 만일에 복종하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한 저주와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하고

지옥의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서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어린아이의 장난 놀음이 아니고 살고 죽는 것을 결정하는 심각한 것입니다.

지옥을 두려워하는 믿음이 있을 때 온전히 복종하게 되고 반석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롬 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

             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해설] 지옥에 대한 두려움으로 온전히 복종하는 자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주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주를 위하여 사는 사람은 자기가 죽고 주가 살며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믿음이 반석 위에 집 짓는 믿음이요 어떠한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키게

됩니다.

♱ 마 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해설]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행동하면 반석 위에 집 짓는 믿음이 되고 신앙생활에 어떠한 핍박과 고난이

와도 흔들림 없이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영광에 마침내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은 대로 순종하여 반석 위에 집 짓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믿음생활을 잘하는 것 같아도 천국 갈 사람이 있고 지옥 갈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천국에 꼭 간다고

   생각했는데 지옥에 가게 되어서 그때 후회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헛된 신앙생활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말씀을 듣고 믿었으면 반드시 믿은 대로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 복음주의자라는 사람들이 행동을 해야만 신앙이라면 율법과 무엇이 다르냐고 하면서

   오히려 비방을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율법을 완전하게 하는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유의해야 합니다.

   복음은 율법을 강화시켜서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이

   예수 안에서 율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석 위에 집 지은 신앙은 자기의 결심과 노력만으로 불가능합니다. 자기가 죽고 예수를 주인

   삼고 예수님께 순종할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예수의 죽음과 연합하여 내가 죽고 예수의 부활과 연합하여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예수 안에서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말씀을 삶에 잘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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