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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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큐티공과해설서(22.1.23. 주일) 조회수 : 31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25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복음 15장 1~6절 ]

1.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관찰해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예수님과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를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예수님이 하시는 일 그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반응과 결과를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하나님은 농부이시며 그리스도인은 가지라고 하십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은 가지가 열매를 맺는가를 보시고 열매 맺지 않은 가지는 잘라낸다고 하십니다.

열매 맺지 않은 가지는 병든 가지이며 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가지가 깨끗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말씀을 준다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에 거하면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고 예수님을 떠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잘라진 가지가 되어 말라지게 되고 불살라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열매 맺고 사는 길은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복음 15장 4절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하나님은 왜 농부가 되었을까요?

♱ 요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해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시오 아버지는 농부라고 하셨습니다.

농부는 농사를 짓습니다.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 농부는 농작물을 관리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포도나무의 농부가 되신 것은 포도나무를 관리기 하기 위해서입니다.

♱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해설] 농부이신 하나님은 포도나무를 살리시고 가지가 열매를 맺는가를 관찰하십니다.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하나님이 제거하신다고 하십니다. 제거하신다는 것은 잘라낸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가지는 열매를 맺고 병든 가지는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병든 가지인데 그대로 두면 다른 가지에 옮겨서 같이 병들 수 있으므로

잘라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맺도록 깨끗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 요 15:3-4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해설] 가지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안에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러준 말로 깨끗해졌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거룩해질 수 있다는 것이며 예수님의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자의로 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상태가 아니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해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예수 믿은 사람은 가지가 됩니다.

가지가 된 상태는 예수님과 하나 된 상태이며 믿는 자가 예수님 안에 있고 믿는 자 안에 예수님이 있어서

예수님과 믿는 자가 하나 된 상태입니다. 이는 믿는 자가 예수님 안에 있어 믿는 자에게 예수님이 보이고

믿는 자에게 예수님이 계셔서 생각과 말이 예수님과 하나 된 상태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② 포도나무는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요?

♱ 요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해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라고 하십니다. 참 포도나무라는 것은 최고 품질의 포도나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영의 분류를 포도나무에 비유해서 하십니다.

♱ 사 5:4-5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 5.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해설] 하나님이 좋은 포도를 바라셨는데 들 포도가 맺어지므로 하나님이 포도나무 울타리를 헐어서

짓밟히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마귀의 가르침을 받으므로 변질이 돼서 들 포도를

맺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들 포도는 불순종하고 변질된 상태를 말합니다.

♱ 신 32:32-33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 33.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해설] 소돔의 포도나무는 고모라의 밭에서 자라며 포도열매는 독이 들고 그 포도주에는 뱀의 독이 있고

독사의 맹독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이방 신을 섬기는 것을 소돔의 포도나무라 하시고 이방 신을 섬기면 그 열매는 사람을

죽이는 죄의 열매요 그것은 맹독과 같다는 것입니다.

♱ 사 7:23-24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 24.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으므로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해설] 이는 포도나무는 좋은데 심어진 밭이 나빠서 찔레와 가지가 포도나무 열매 맺는 것을 훼방하므로

하나님이 화살과 활을 가지고 가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믿음의 사람들이 좋은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애쓰는데 이방인들이 핍박을 하고

훼방을 놓으면 하나님이 그것을 물리치고 좋은 열매가 맺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③ 참 포도나무 가지가 된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상태입니까?

♱ 요 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해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그리스도인은 포도나무의 가지이므로 하나가 된 상태라야 합니다.

하나 된 상태는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에 있고 예수님은 그리스도인 안에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의 모습이 있고 예수님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주인 삼아야 하고 예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면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를 가르치시는 내용

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예수 안에 있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안에 있으면 어떠한 기도라도 예수님이 다

응답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본문말씀의 요점은 예수 안에서 예수님 주인삼고 예수와 하나 된 상태를 유지하면 문제를 해결 받는다는

것입니다.

♱ 엡 1:22-23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해설]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하나 된 상태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입니다.

이는 포도나무와 포도나무 가지인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가 예수님이 머리되시고 예수님의 몸이 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관계와 같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을 머리삼고 예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고 경영되는 교회는 성전 된 그리스도인들의 연합체

이므로 이 교회에 소속이 돼서 교회 구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사명을 감당하므로 교회생활을

통하여 예수님과 하나 된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잘할 때에 교회생활을 통하여 예수님과 하나 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 고전 12:26-27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해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포도나무가 되시고 그리스도인들은 가지가 된다고 하는 것과 의미가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이와 같은 말씀은 실행하는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며 성도는 지체가 됩니다.

이 관계의 온전한 유지를 위해서는 교회생활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의무이행을 잘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생활은 머리이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서 해야 되고 이와 같이 하는 사람은 교회에서

자기주장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사람을 예로 볼 때에 손이나 발에 머리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관계가 원리에 맞게 움직이면 예수와 하나 된 사람인 것이 교회생활을

통하여 증거 되고 열매가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예수님은 믿음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을 높이고 복 받는 삶의 법칙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받으며 행복과 영생을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사람의 생각으로 하면 부담스럽고 어려운 내용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동의하기 어렵고 수용하기에 부담이 되도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때 기쁨과

   감사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예수 안에 거하고 순종함으로 우리는 문제를 해결 받고 큰 복을 받게 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삶의 적용은 믿음의 결과로 나오는 행위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을 주인삼고 예수님에 대한 순종이 나의 삶을 가장 성공적이고 영원히 살게 된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면 잘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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