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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령으로 사는 크리스천(13.9.22. 주일) 조회수 : 36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9-22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사람은 하던 일을 반복하면서 코 뚫린 소가 말뚝에 메여서 풀을 뜯는 것처럼 습관에 메여 살게 되며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듯이 계속해서 똑같은 상태로 살게 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은 자기를 발전시키며 보다 좋은 결과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이셨습니다. 세상에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실 목적으로 거룩한 하나님 아들 예수의 몸을 십자가에 매달아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온 세상 죄인들의 죄를 한 몸에 짊어지고 죽으시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 사함 받고 예수의 살을 먹고 예수의 피를 마시므로 예수님 같은 거룩한 사람으로의 변화가 일어나게 하시며 성령을 사모하면 성령님이 예수님의 모든 능력을 가지고 믿는 사람 속에 들어오셔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모든 은사를 다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하신 일을 다 할 수 있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하셨으나(요14:12)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은사는 제한적입니다.(고전12:4)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방언 말함, 방언 통역함 등의 은사를 성령의 뜻대로 나누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처럼 할 수 있다 했어도 이와 같이 은사가 다른 것은 믿음의 분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크고 온전한 믿음으로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므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영광을 높이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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