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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는 삶을 살기(13.12.15. 주일) 조회수 : 50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2-15
  요셉은 형들에게 배반을 당하고 미디안 대상들에게 돈에 팔려서 애굽으로 팔려가 시위대장 보디발의 노예가 되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그 집의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섬겼으나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죄수의 몸이 되어 감옥에 갑니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감옥의 관리자가 되어 왕의 술 관원장 꿈 해석을 해주니 꿈 해석대로 관원장이 복직됩니다.
 
  그 후 2년이 지나서 바로가 꿈을 꾸는데 아무도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없어 바로가 답답할 때에 술 관원장이 요셉을 말하고 천거하니 요셉이 감옥에서 왕 앞에 나와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해석주실 것을 말하고 왕의 꿈을 해석합니다. 바로는 요셉의 해석을 듣고 감동하여 애굽의 총리가 될 것을 요청하고 자기의 인장반지를 손에서 빼내 요셉에게 끼워주고 그 목에 금사슬을 걸어주고 세마포 옷을 입게 하고 왕의 수레를 주면서 애굽사람이 요셉의 명 없이는 몸을 움직일 사람이 없다며 요셉에게 전권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하여 요셉이 한 일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요셉이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그 원인을 찾아내고 우리와 관계에 대해서 답을 얻어야 합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유의할 것은 요셉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할 때도 하나님을 말했고, 감옥에서 왕의 술 관원 꿈 해석을 할 때도󰡒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까 내게 말하시오󰡓했으며, 바로에게 꿈 해석을 할 때도󰡒하나님이 평안한 답을 주시리이다󰡓했으며 바로의 꿈에 대해서도󰡒하나님이 결정하신 일이라고󰡓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요셉의 지혜와 능력과 형통함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결과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이유를 보면 요셉이 하나님에 대한 꿈을 가졌기 때문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집중하고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내가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항상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고 순종하면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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