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식물을 구별해서 먹는 그리스도인이 복 있다.(13.12.22. 주일) | 조회수 : 51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1-09 |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사는 동안에 식물을 먹고 살아갑니다. 먹는 음식 중에는 사는 동안 계속해서 먹어야 하는 물과 음식이 있고 먹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세상 문화 속에 살면서 인간관계 속에서 먹게 되는 기호식품 같은 것이 있습니다. 기호식품 중에 가장 대중적인 것이 여러 가지 종류의 술들이 있고, 술 외에 피우는 담배, 마약 같은 종류들이 있으며, 외에도 종류를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종류의 건강 보조식품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먹어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 먹고 특별히 가리는 것이 없습니다. 건강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고, 장수에 대한 욕망도 끝이 없으며, 쾌락에 대한 욕망도 끝이 없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욕구에 편승하여 이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각종약품, 건강 보조식품들이 끝없이 개발 생산되고 있고 쾌락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약물이나 식품들도 개발되고 홍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많이 먹고 그 부작용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건강이 망가져서 고통을 당하고 과도한 쾌락을 추구하다가 큰 화를 당하고 갑자기 죽음에 이르는 경우들이 허다합니다. 건강 보조식품 중에서도 제일 관심을 끌며 먹어야 좋다는 인식이 보편화 된 것이 종합비타민제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식품의약국에서 연구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종합비타민이 사람의 건강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체의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은 음식을 통해서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고 음식을 통해서 섭취한 비타민이 가공된 비타민보다 더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자기들 먹고 싶은 데로 입맛 따라서 먹고 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먹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술 먹는 것을 금하시고 술은 보지도 말라고 했습니다.(잠23:29-35) 담배를 피우는 것도 금해야 합니다. 담배는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우상의 제물이란 세상 신, 조상신에게 제사한 음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음식을 먹는 것은 더러운 세상 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음식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먹으므로 하나님의 관심을 끌고 모든 사람들보다 지혜롭고 총명하게 된 것같이 음식을 거룩하게 먹어서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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