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세상사는 이치를 알고 후회 없이 살면 그 삶은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사는 동안 모든 사람들은 우여곡절을 겪게 됩니다. 원치 않은 일이 생기고 돌발변수가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불안해하면서 두려워합니다. 좋지 않은 일들은 생기지 않아야 하고 생긴다 해도 이길 수 있어야 하며 때로는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일만 생기고 좋지 않은 일은 생기지 않고 생겨도 이길 수 있고 피할 수 있으면 삶에 기쁨이 더하고 보람이 더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참으로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은데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살면서 고난을 피하고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계속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준비해 두셨으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인정하실 때에 하나님이 그 앞길을 인도해주시며 모든 환경을 만들어주시며 모든 환란에서 구해내시며 어찌할 수 없는 절대 절망의 상황에서 낙심할 수밖에 없는데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 바라면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반드시 영광스러운 승리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 하고 하나님이 과연 계시는지 나를 정말로 사랑하시는지 의문을 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러 가는데 주소를 잘못 알고 가서 엉뚱한 곳에서 찾으면 힘들게 헤맬 뿐이요 사랑하는 사람을 엉뚱한 곳에서 만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법, 형통한 삶을 사는 방법들을 소상하게 다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그 말씀을 믿고 따르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약속을 이루십니다. 2014년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택하여 사명을 주시고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데 힘들고 어렵더라도 말씀을 붙들고 기쁘게 잘 감당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이 주신 축복 속에 2014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