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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14.4.6. 주일) 조회수 : 40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5-23

  사람에게는 두 개의 눈이 있습니다. 하나는 육의 눈이요 하나는 영의 눈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의 아비인 세상 신 마귀의 종이 되며 영이 죽고 육이 살아나면서 영의 눈은 감기고 육의 눈을 뜨게 됩니다. 영의 눈이 감긴 사람은 영적인 세계를 알 수가 없고 눈에 보이는 세상 것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평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영의 눈이 감기고 육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마귀가 주는 운명의 법칙에 따라서 세상을 욕심대로 살아가다가 마침내 영원히 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서 죄 지은 사람들이 당하게 되는 피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의 눈이 감기고 육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가 망해 가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영의 눈을 뜨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죄로 말미암아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칙이 죄를 지으면 마귀의 종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되면 마귀는 사망의 신이기 때문에 영이 죽고 육이 살아나게 되며 영의 죽음과 함께 영의 눈은 멀고 육의 눈을 뜨게 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으로 오셔서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죽으신 것은 예수를 믿는 자마다 죄 사함 받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영의 눈을 떠서 영의 세계를 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알고 보이지 않는 세계는 모르며 자기 고집으로 살던 사람들이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고 마귀가 있는 것을 알며 천사가 있는 것도 알며 귀신이 있는 것도 알고 인간사의 생사화복과 길흉의 대소사들이 이러한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에 의해서 살아나고 영의 눈을 뜨며 영적인 세계를 봄으로 말미암아서 자기의 삶 중에 나타나는 영의 세력들이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알며 고통 중에 망하게 하는 마귀의 세력들을 구별하여 물리치고 소망과 기쁨을 주며 생명과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따라서 행복한 삶의 길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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