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리스도인의 십자가(15.5.24. 주일) | 조회수 : 35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5-24 |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의 생각과 습관이 있습니다. 생각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 중심으로 반복되고 습관은 이러한 생각들이 행동으로 옮겨져서 반복됨으로 말미암아 몸에 배어서 특별한 의식 없이 생활 중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사람의 인격을 형성하는 기초가 되는 것이며 습관은 인격의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생각과 언어 행동에 의하여 복이 결정된다는 것이며, 세상 신의 주장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세상에 태어날 때 복이 결정되어서 태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하면 복이 되고 천국에서 상 받고 영생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그 방법을 가르쳐주고 계시며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순종하여 살면서 받게 되는 복을 믿음의 복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이와 상관없이 복은 태어날 때 결정되어져 타고난다고 하는 세상 신의 주장을 운명론이라고 하며 모든 가능성이 태어나는 시간에 의해서 결정됨으로 모든 것을 운으로 돌리고 사람은 절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복은 세상 신의 방법과 너무 달라서 사람의 생각으로 받아 행동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을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며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부정적인 생각도 떠나가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에 대한 소망과 기쁨이 가득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복 받은 변화가 일어나는 삶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중심의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때로는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피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부득불 꼭해야 되는 것이며 하지 않으면 해가 된다고 했습니다. 전도가 힘들게 생각되더라도 꼭해야 된다는 믿음과 전도하므로 받는 상을 생각하면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전도에 대한 믿음과 소망으로 전도의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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