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드리는 기쁨과 받는 기쁨(15.7.5. 주일) | 조회수 : 38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7-12 |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하고 구세주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소망 중에 즐거워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저주를 받았으나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여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므로 그 자손이 하늘에 별 같고 땅에 모래 같이 번성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사렙다 과부는 가뭄이 들어서 먹을 것이 떨어져 통에 밀가루 한 움큼과 기름 몇 방울이 전부일 때에 선지자 엘리야가 먹을 것을 청하니 자기와 아들이 먹어야 할 떡을 엘리야에게 먼저 드리므로 축복을 받아서 통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에 기름이 마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갈릴리 호숫가에 많은 사람이 모여 먹을 것이 없는데 한 소년이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를 예수님께 드리니 예수님이 기도하고 주실 때에 장정 5,000명과 수많은 여인네와 어린이들이 배불리 먹고 남은 고기와 떡이 열두 바구니나 되었습니다.
땅에 곡식을 심고 가꾸어야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것처럼 힘을 다해 드려서 절기를 지키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풍요롭고 복된 삶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절기의 예물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바로 세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다해서 감사의 예물을 드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주실 내일의 복에 대한 소망으로 즐거워하는 새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힘을 다해 감사를 드리므로 하나님이 주실 축복에 대한 소망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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