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생각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생각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 사람에게만 특별히 주신 것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생각을 통제하지 않으시고 자유의지를 주셔서 사람이 자기의 생각을 자기가 결정할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생각하는 사람에게 지식을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지식으로 선악을 분별해서 악을 멀리하고 선에 속하여 살므로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의 핵심은 자기 생각대로 가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악을 멀리하고 선하게 살라고 하시며 이 선한 삶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서 그 말씀 중심하여 순종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만드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뱀이 찾아와서 사람을 유혹했습니다. "너는 왜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고 사느냐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말고 의심하며 불순종하고 사는 것이야 그렇게 살면 너는 자유를 얻고 재미있게 살게 될 거야" 라고 거짓말로 유혹했습니다. 뱀의 말을 들은 사람은 "욕심이 생겨서 더 좋은 삶을 시작해보자.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불순종하며 살자. 그것이 정말 좋겠네." 라고 결심을 하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의 거짓말로서 사람은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자유하고자 하는 결정이 악한 마귀의 종이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사람은 마귀의 종이 된 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저주를 받게 되었고 육체중심의 생각 속에 육체의 낙을 쫓아 짐승처럼 살게 되고 죄악의 함정에 빠져서 불행하게 살다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사람이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보내서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십자가 위에서 죽어 대속의 제물이 되시고 사망 권세 이기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영원한 승리자가 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저주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하나님의 천국에 가게 하십니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자는 자기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생각을 받아들여서 예수님께 순종하며 살면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행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