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기 전에는 어둠 속에 갇혀서 소경이 되어 더듬으며 감정과 느낌에 따라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가 좋은 것을 선택하며 살았습니다. 삶의 원칙은 없고 세상 신이 주는 운명의 법칙 속에서 자기의 욕심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근심과 걱정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정처 없는 나그네처럼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자기 욕심을 위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하므로 죄인이 되었고 그 열매는 두려움과 고통의 연속이었으며 열린 지옥문을 향하여 달려갔습니다.

원인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고 해결의 방법도 모르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멸망 길을 향해 달려가는 죽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처녀의 태중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죄 없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온 세상 죄인을 구원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며,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죄와 싸워서 승리하게 하시며, 죽은 영이 살아나서 영적인 세계를 보게 하시고, 마귀의 정체를 발견하여 알게 하시고, 사람을 괴롭히는 귀신의 정체를 알게 하시며, 이것들과 싸워서 완전한 승리를 하게 하시고, 예수 안에서 성령의 음성을 듣고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와 복이 자기의 삶 중에 이루어지는 소망과 기쁨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우주와 만물의 창조와 사람의 창조는 영이신 하나님이 하신 것이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사람을 속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인이 되어 멸망의 길을 가게 한 것은 악의 영인 마귀에 의해서 된 것이며 마귀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운명에서 구원받게 하신 것은 영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영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성령으로 잉태하시므로 하나님 구원의 계획이 시작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