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을지라도 두 종류의 사람으로 구별됩니다. 모든 사람은 두 종류 안에 속하게 되고 예외의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모든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살았습니다. 어둠의 신이 세상을 지배하고 어둠의 법칙을 만들어서 어둠 속에서 분별없이 더듬으며 감정과 느낌에 따라서 살게 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운명에 메여 어둠의 법칙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빛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사람들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어둠 속에서 탈출하여 빛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사람이 빛에 거하게 되면 죽었던 영이 살아나서 영의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리고 영원한 나라 천국에 대한 소망이 생기고 천국의 소망으로 기뻐하면서 어둠을 이기고 승리하게 됩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영이 죽고 육이 살아 있어서 육신의 요구대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온 세상은 사망의 신 마귀에게 속하여 하나님이 주신 영이 마귀의 종이 되므로 죽은 영이 되었고 육신이 살아나서 영의 사람이 육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육의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행복하고 만족하며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상 신 마귀는 사람의 속에 들어가서 지배하며 교만한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자기주장을 하고 자기 고집을 내세우면서 자기를 위하여 일하고 먹고 마시며 자기의 만족을 구하는 무원칙한 사람이 되고 자기와 맞지 않은 것들과는 다투고 싸우며 범죄 하는 것도 정당화 하면서 저주를 받아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을 육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서 사망의 신 마귀 권세를 꺾고 예수를 믿으면 육이 죽고 영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삶의 원칙에 순종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고 마귀 권세를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로 복을 받고 천국에서 영생하게 하셨습니다.